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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최고 경쟁률 7.67대 1 기록 2025-04-03 16:36:27
창원소방본부 등 행정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창원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인 진해루 해변공원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진해루 해변공원은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산불 현장 소방관 "시원한 커피 간절했는데…" 훈훈한 사연 2025-03-30 18:41:01
경북과 경남 등 영남권을 덮친 역대 최악의 산불로 30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치는 등 7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악의 재난 속에서도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수고에 힘을 실어주려는 이들의 감동적인 사연은 이어졌다. 의성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중인 현직 소방관 A 씨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청산불 주불까지 잡았다…밤샘 사투 끝에 지리산 천왕봉 지켜 2025-03-30 18:11:13
4.5㎞ 지점까지 근접했으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50대와 군·경찰·미군을 포함한 진화인력 1473명을 총동원해 화재 확산을 저지했다. 진화대원들은 험준한 지형과 낙엽층 깊숙이 번진 불씨와 싸우며 이른 아침부터 교대 없이 작업을 이어갔다. ◇사망 30명…경북에 인명 피해 집중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연기가 다시 나요" 신고 속출…산불 재발화 오해 속 잔불 진화 2025-03-29 10:15:1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 사망 25명, 중상 5명, 경상 24명 등 총 5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남 산청과 하동에서도 사망 4명 등 14명의 인명피해가 확인됐고, 울산 울주에서는 2명이 경상을 입어 전국 인명피해는 총 70명으로 집계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검은 봄’ 경고…“산불,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는 걱정” 2025-03-29 09:40:35
출신인 오영환 전 의원은 과거(2023년 5월 16일) 소방청을 상대로 진행된 현안질의 당시 “야간에 소방 헬기는 뜨지 못하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해도 못 뜨는 데 반해 (비행기는) 야간에도 운용 가능하고 담수용량과 진화 효과도 훨씬 더 크다”며 비행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 5개 시·군 '최악의 산불' 모두 잡았다 2025-03-28 18:07:31
들어 주불이 100% 꺼졌다. 마지막 남은 경남 산청·하동 산불도 대부분 진화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비록 적은 양이었지만 밤새 내린 비로 산불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 헬기 운용에 장애로 작용하는 연무도 잦아들었다”며 “유리한 기상 환경이 마련된 덕에 진화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주일째 이어진...
역대급 火魔 '150시간의 사투'…막판엔 단비가 도왔다 2025-03-28 18:07:07
지역의 모든 주불이 진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경남 하동과 산청에서 발생해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진 산불은 오후 들어 불어닥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림당국이 막판 주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에서 산불 진화 헬기 120대, 진화 인력 7052명, 장비 955대를...
경북 의성 산불 거의 잡혔다…주말까지 화재 진압 '골든타임' 2025-03-28 09:57:37
일주일째인 28일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에 돌입했다. 간밤 의성을 비롯한 경북 일부 산불 지역에는 소량의 비가 내려 산불 진화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조성됐다. 풍속도 전날보다 줄어든 상태다. 2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경북 산불 지역의 평균 진화율은...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자 청송서 1명 늘어 28명…역대 최대" 2025-03-27 22:24:01
낳으며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울산·경북·경남 등에서 발생한 산불사태로 인해 총 6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산불로 인해 사망자는 28명, 부상자는 3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청송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대형 산불...
한덕수 대국민담화 "최악 상황 가정해야…진화에 총력" 2025-03-26 10:34:43
발표에 앞서 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5차 회의를 주재하고 "기존의 예측 방법과 예상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산불이 전개되는 만큼, 전 기관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해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제적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