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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한국 말산업, 세계 톱5로" 2022-05-20 17:31:37
꾸준히 발전했다. 해외 16개국에 한국 경마 실황을 송출할 뿐 아니라 경마 인프라도 수출하고 있다. 국제대회를 열 정도로 해외에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조원이 넘는 돈을 ‘나라 곳간’에 채워넣을 뿐 아니라 축산발전기금에도 매년 1000억원가량을 건네고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국가와...
4천만원 `언더독` 경주마, 24억원 우승컵…80배 배당 2022-05-08 21:52:45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에서 대체 선수로 참가한 말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 켄터키주 루이빌 처칠 다운스에서 열린 제148회 켄터키 더비에서 경주마 `리치 스트라이크`가 2분 2초 6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리치 스트라이크는 이번 경주에서 80대 1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켄터키...
미 켄터키더비서 '언더독' 우승…역대 두번째 높은 80배 배당 2022-05-08 21:21:23
기자 = 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3대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에서 대체 선수로 참가한 말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 켄터키주 루이빌 처칠 다운스에서 열린 제148회 켄터키 더비에서 경주마 '리치 스트라이크'가 2분 2초 6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리치 스트라이크는 이번...
마사회 경주마 '닉스고'…씨수말로 성공적 데뷔 2022-03-03 12:34:28
미국 경마를 대표하는 시상식 이클립스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경주마’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주마 커리어를 마치고 지난 1월 은퇴했다. 닉스고는 이후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테일러메이드 종마목장에서 씨수말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혈통 스포츠’인 경마에서 종마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 각종...
훈련 중 돌연사 경주마, 켄터키더비 우승 무효…"약물의 힘" 2022-02-23 01:35:40
경마 레이스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가 지난해 대회에서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경주마 '메디나 스피리트'의 우승을 취소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현지시간) 켄터키 더비 주최사인 처칠 다운스가 전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수컷 경주마인 메니나 스피리트는 지난해 5월 켄터키 더비에서...
닉스고, '마지막 레이스' 페가수스 월드컵서 준우승 2022-01-31 10:54:40
페가수스 월드컵 경마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챔피언인 닉스고는 이날 1800m 경주에서 1분48초91로 우승한 '라이프 이즈 굿'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우승 상금은 58만5000달러(약 7억원)이다. 우승한 라이프 이즈 굿은 100만달러를 챙겼다. 닉스고는 마사회가 유전체 기반 개량·선발...
`10번 우승` 110억 벌어들인 닉스고, 은퇴전 준우승 2022-01-30 16:01:59
이번 대회까지 총 25차례 경주에 출전해 10번 우승했으며 통산 900만 달러, 110억원에 달하는 상금을 벌어들였다. 지난해 국제경마연맹과 론진이 선정하는 세계 최고 경주마상을 받은 닉스고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 닉스고는 미국 켄터키주 테일러메이드 종마 목장으로 이동, 올해 봄부터 씨수말로 활약한다. 올해...
K경주마 닉스고, 美 '경마 올림픽' 제패…몸값 100배 벌었다 2021-11-07 17:53:44
‘경마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 브리더스컵의 ‘메인 이벤트’인 브리더스컵 클래식(총상금 600만달러)을 제패했다. 마사회 소속 경주마가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각국의 에이스 경주마들이 모이는 브리더스컵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경마대회다. 1억원에 산 닉스고 ‘수백 배’ 잭팟...
이진우 마사회 부장 "코너웍 좋아 경기 초반부터 우승 예감했어요" 2021-11-07 17:52:40
경마장에서 직접 닉스고를 응원했다. 그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 닉스고의 우승을 예감했다”고 했다. 이어 “코너웍이 좋은 닉스고가 생각보다 쉽게 첫 코너까지 도달했다”며 “최근 경주 결과만 보면 닉스고가 2분을 넘지 않는 기록을 충분히 낼 것으로 봤다. 아무도 쫓아오지 못할 거라고...
한국마사회 닉스고, 美 경마 올림픽서 우승…상금 37억원 2021-11-07 13:51:47
2021 브리더스컵 경마 클래식 경주에서 1.25마일(약 2㎞)을 1분 59초 57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해 5월 켄터키 더비에서 우승한 메디나 스피리트를 2와 ¾ 마신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레이스 초반부터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닉스고가 출전한 올해 브리더스컵 클래식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