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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앞두고 또?'...한밤중 성수동 '아수라장' 2024-10-25 15:23:20
경찰 관계자는 "주최 측도 사설경비업체를 써 안전 관리를 하긴 했지만 행사장 바깥에 대한 관리는 소홀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바깥에) 포토월을 설치했을 때 인파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상황에 대한 안전 조처가 미흡했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인근에 시내버스 차고지가 자리한 데다...
변우석 '황제 경호' 나비효과?…인천공항에 '연예인 전용 출입문' 2024-10-23 10:07:53
경호업체 대표 A씨와 경호원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경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경호 과정에서 A씨 등이 다른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하면서 경비업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국내 주요 연예매니지먼트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 연예인들이 입출국...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경호업체 대표 등 2명 송치 2024-10-22 14:49:27
'황제 경호' 논란을 부른 배우 변우석(33) 씨의 사설 경호업체 대표와 경호원 등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와 40대 경호원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월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씨를 경호하는...
대통령실 관저이전총괄 "21그램 추천, 기억안나지만 金여사 아냐" 2024-10-07 21:01:48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업체의 보안 유지 가능성을 판단했다"면서 "(누가 추천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당시 인수위 초기였기 때문에 태스크포스(TF)에서 하는 일이 굉장히 많았다"며 "관저가 중요한 일이기는 했지만, TF에서 담당하는 일 중 상당히 후순위였으며, 집무실 이전이 더...
두번째 암살위기 넘긴 트럼프…지지율 '깜짝반등'하나 2024-09-18 18:18:12
격차가 TV 토론 이후 커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모닝컨설트가 지난 13~15일 전국 유권자 1만1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오차 범위 ±1%포인트)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로 10일 첫 TV 토론...
[트럼프 2차암살시도] 세계곳곳 끊이지 않는 정치인 겨냥 테러 2024-09-16 08:00:24
반정부 시위 참여 이력이 있는 70대 전직 경호업체 직원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 때문에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6월에는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코펜하겐 광장에서 선거 운동 도중에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받아 경미하게 다친 일도 벌어졌다. 미국에서는 1980년대까지도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대통령실 공사 비위' 경호처 간부 구속 2024-09-13 16:11:32
지난해 3월까지 진행된 용산 대통령실 이전 관련 경호처 공사 발주 과정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씨에게 공사를 몰아준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공사 대금 1억원을 편취하고 1억8000만원은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공사업자 김모씨에게 뇌물 7000만원을 받고 16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도 적용됐다....
'대통령실 이전 공사비위 혐의' 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2024-09-13 09:27:51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용산 대통령실 이전 관련 경호처 공사,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공사 등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씨에게 공사를 몰아준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공사 대금 1억원을 편취하고 1억8000만원은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공사 업자 김모씨에게 ...
北,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가을 '폭염' 계속 [모닝브리핑] 2024-09-13 06:48:21
경호처 공사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김씨에게 공사를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공사대금 1억원을 편취하고, 1억80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공사업자 김모씨로부터 7000만원을 뇌물로 받고, 1600만원의 뇌물을 약속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브로커 김씨는 2022년 4∼7월 정씨를 통해...
"대통령실 용산 이전, 비위는 있었지만 특혜는 없었다" 2024-09-12 15:18:40
방탄 창호 설치 공사 사업의 책임자였던 대통령실 경호처 간부 A씨는 친분이 깊은 브로커 B씨를 공사의 실질적 사업 관리자로 선정했다. 이후 B씨는 자신이 소개한 민간 공사업체와 경호처, 행정안전부 간 3차례 수의계약 과정에서 실제 비용보다 5배 이상 부풀린 견적 금액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부풀린 견적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