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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지원, '내친김에 2승 도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1 18:13:29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지원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은 지난해 14억원에서 1억원이 증액된 1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고지원 "포천힐스 공략 무기는 송곳 아이언" 2025-08-21 09:25:32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며 이렇게 말했다. 고지원은 21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개막한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에 당당히 출전한다. 올 시즌 드림(2부)투어에서 주로 뛰는 ‘비정규직’ 신분으로 지난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KLPGA투어...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톱10 피니시율 64.7%로 2위 그룹인 고지우·이예원·홍정민(50%)을 크게 앞서고 있다. 드림투어(2부)에서 뛰다가 이달 초 삼다수마스터스 우승으로 ‘신데렐라’로 떠오른 고지원에게는 이 대회가 올 시즌 정규투어 풀시드권자 데뷔전이다. 낮 12시2분 김시현,...
'2부 반란' 또 일어날까…김민솔 첫날 7언더 맹타 2025-08-14 17:34:42
마스터스에선 드림투어 상금 3위를 달리던 고지원이 우승해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김민솔도 “지난주 우승한 지원 언니처럼 나도 정규투어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웃었다. 김민솔은 오는 21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도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그가 2주 연속...
풀시드 획득 고지원 "내일 드림투어 대회 출전 취소했어요" 2025-08-10 18:27:35
신분’에서 벗어났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했고, 시드 순위전에서도 42위에 그치는 바람에 풀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올해 2부인 드림투어를 주로 뛰며 정규투어를 병행해 온 그는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해 2027년까지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고지원은 “원래 내일부...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버디만 3개를 몰아친 고지원은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만 버디 22개를 쏟아내 ‘리틀 버디 폭격기’임을 증명한 고지원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저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우승 확정 순간 가장...
'부활 신호탄' 쏜 윤이나, 공동 3위로 마무리 2025-08-10 18:03:09
적어낸 윤이나는 우승자 고지원(21언더파 267타)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커트 탈락은 7차례나 기록했다. 윤이나의 현재 CME글로브 포인트는 74위로 80위 밖으로 밀리면 지난해처럼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완벽 어프로치로 무결점 플레이배소현은 이날 고지원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오로라골프&리조트는 전장이 긴 편이 아니지만 그린 주변에 해저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그린을 정교하게 공략해야 한다. ‘아이언 걸’ 노승희, 이예원, 박지영 등이 최종 라운드에서 톱5로 뛰어오른 이유다. KLPGA투어...
시즌 4승째 기회 잡은 이예원 "마지막 날도 좋은 샷감 이어가야죠" 2025-08-02 16:14:20
한진선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고지원(15언더파 201타)과는 4타 차다. 이예원은 3라운드를 마친 뒤 “3일 중 오늘이 샷감이 제일 좋았다”며 “퍼팅이 뜻대로 되지 않아 후반에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실수를 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타수를...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고지우의 동생인 고지원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며 1부 출전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달성,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이 대회에 앞서 2주 휴식기에 2부 투어 대회도 출전했고, 일본 퀄리파잉 1차 예선도 다녀왔다”며 “경기 감각이 이어져서 오늘 괜찮은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