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성현·고진영·박민지…22년 KLPGA투어 담은 '박준석 사진전' 열린다 2025-03-18 12:35:36
골프의 역사를 기록해 왔다.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 박성현, 박민지 등이 남긴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가 그의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남았다. 박 기자는 "KLPGA 투어는 끊임없이 빛나는 보석들이 쏟아지는 화수분 같았다. 그 찬란한 순간들을 모두 담아서 한 자리에 모은 만큼, 이번 사진전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한·미·일 상금왕 석권 '눈앞'…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3-09 08:00:04
고진영(30)은 일본 도쿄로 날아가 신지애와 사흘간 시간을 보냈다. 두 전설은 사흘 내내 골프 얘기를 끊임없이 나눴다고 한다. 그때 신지애가 고진영에게 강조한 것 역시 '온-오프'였다. "경기가 끝나고, 연습이 끝나면 그 결과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끝내고 쉬는 모드로 접어들어야 한다. 그래야 '온(on)'...
황유민, 대만 우승 효과로 세계랭킹 13계단 'UP' 2025-03-04 09:04:36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굳게 지켰다. 고진영이 8위를 유지했고,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한 유해란이 2계단 하락과 함께 9위로 밀려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고진영에게 내줬다.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한 김아림은 33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리디아 고의 '동화', 싱가포르서 '새 챕터' 시작됐다 2025-03-02 16:16:35
우승한 뒤 두 번째 출전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고,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혜진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1위, 고진영과 유해란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8위에 포진했다. 이미향과 양희영은 공동 21위(2언더파...
'약속의 땅' 싱가포르…한국 군단 톱10에 3명 포진 2025-02-27 17:28:22
임진희가 공동 14위(이븐파)로 뒤를 이었고, 고진영 김효주 유해란이 나란히 공동 20위(1오버파)에 포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 텃밭’으로 불리는 만큼 한국 군단의 올해 두 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19년 박성현, 2021년 김효주에 이어 2022년과 2023년엔 고진영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개막전 챔프 김아림, 혼다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2025-02-21 18:00:30
공동 4위에 올랐던 고진영(30)은 1타를 잃고 공동 28위(4언더파 140타)로 밀렸다. 첫날 10언더파 62타를 때려 깜짝 선두에 올랐던 신인 이와이는 이날 5타를 더 줄여 선두를 질주했다. 이와이는 이틀 동안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15개를 쓸어 담았다. 이와이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6승을 거뒀고, 지난해 12월...
고진영, 아시안 스윙 첫날 공동 4위 2025-02-20 17:56:44
이후 처음으로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낸 고진영은 올 시즌 초반 부활을 노리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에 올랐고, 2주 전 열린 파운더스컵에선 재미교포 노예림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태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고진영은 “작년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후반 보기 3개로 놓친 우승고진영은 이날 전반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고진영은 “작년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자평했다. 후반 보기 3개로 놓친 우승 고진영은 이날 전반까진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은 뒤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4개를 솎아낸 고진영은 공동 6위(4언더파 67타)로 경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부진 탈출을 노리는 ‘핫식스’ 이정은과 이미향도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포진됐다. 작년에 병가를 내고 쉬었던 박성현은 1년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12위에 올라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윤이나의 신인왕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