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을 품다, 대한민국 부사관 되기] 육군 부사관, 국가공무원으로서 안정된 직장… 임관자 전원 장기복무 선발하기도 2018-08-27 14:02:00
용사와 장교 사이의 중간 간부로서 각급 제대의 지휘관을 보좌하고, 현역병의 업무를 감독·지시·통제하며 군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핵심 간부다. 대한민국의 부사관들은 오늘도 조국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육군은 대한민국의 지상군 전력으로서 대한민국...
[CEO의 청춘만찬]김영진 한독 회장 “돌공병으로 들어갔다가 2등으로 전역한 군대가 인생의 전환점” 2018-07-24 03:09:00
장교로 근무하며 뜻하지 않게 공병대로 배치됐다. 원래 공병은 주로 건축이나 토목 전공자가 가는데 관련 전공자 중 공병대에 지원한 번역 장교가 모자랐기 때문이다. 12주 교육을 받는데 역시 절반은 건축·토목 내용이었다. 우리끼리 ‘돌공병’이라고 부를 만큼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처음부터 새로...
"냉전 마지막 매듭 풀자"…파로호 수장 중공군 유해발굴 언제쯤 2018-06-26 05:01:06
것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과 공병 장교로 참전한 친형 고 허장원씨 증언이 계기가 됐다. 그의 친형은 허씨에게 6·25전쟁 당시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일대에서 파로호 전투로 전사한 수많은 중공군 시신을 군용 중장비 등을 동원해 파로호에 수장시켰다고 전했다. 허씨는 "형의 증언에 따르면 파로호 전투가 끝난 뒤 산과...
"섬마을 情과 전우 배려 속에 최전방 함께 지켜요" 2018-05-20 17:41:41
복무를 마치고, 2015년 해병대 장교로 다시 입대해 백령도에서 두 번째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부인 정 중위의 백령도 전출이 먼저 결정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보다 최전방 부대 임무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결혼식을 무기한 미뤘으나, 사연을 들은 선후배들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도록 해병대사령부에...
[이학영 칼럼] "우리만 너무 빨리 잊고 있는 게 아닙니까" 2017-09-27 18:26:16
공병장교가 교사(校舍)를 직접 설계하고, 공병대원들이 투입돼 교실 10개와 강당 1개로 이뤄진 건물을 완공했다.정식 개교를 앞두고 학교 이름을 고민하던 때, 클리랜드 사단장은 자신의 이름 대신 케네스 카이저 하사의 이름을 딴 교명(校名)을 제안했다. 가평고 전신인 ‘가이사(‘카이저’를 주민들은...
"남성 軍일자리 바늘구멍" 호주군, 여성비율 높이려 역차별 2017-08-11 11:58:04
여성비율 높이려 역차별 기갑부대·전투공병·포병도 여성 먼저…"정치적 정당성 매달려" 비난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정부가 정치적 정당성에만 매달려 각 군 구인 과정에서 공공연히 남성을 역차별한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11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군은 군내 성별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아래...
"조국 하늘 우리가 지킨다" 육군 준사관 헬기조종사 父子 탄생 2017-06-25 09:19:47
장교)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임관부터 전역까지 준위 계급장을 단다. 양한솔 준위는 작년 11월 항공학교에 입교해 항공 준사관 훈련을 받는 동안, 외박·외출 때마다 아버지로부터 헬기 조종과 정비 '노하우'를 물려받은 덕에 2등으로 임관했다. 양 준위는 UH-1H 헬기를 타고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임무를...
육군부사관학교 올들어 두 번째 임관식…부사관 870명 배출 2017-06-02 14:07:42
전문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공병 병과를 받은 김철겸 하사(20)는 아버지 김한수 준위, 형 김고겸 중사에 이어 군인의 길을 가게 됐다. 형제인 강대한 하사(21)와 강대철 후보생(24)은 장교였던 할아버지, 부사관인 큰아버지·큰어머니에 이어 군인가족이 되었다. 김현철 원사를 비롯한 3야전군 부사관단은 임관식에서...
백령도를 지키는 해군·해병대 커플 2017-05-21 17:56:36
서 소령은 해병대 6여단 공병중대장으로 서북도서 방호 철조망 등 장애물을 설치하고 대규모 시설공사를 총괄하고 있다. 김 소령은 같은 부대 해군 연락장교로 백령도서군 해상에서 발생하는 작전 상황을 관리하며 해병대와 해군의 합동작전 업무를 맡고 있다. 해사 최초 여생도였던 김 소령의 당찬 모습에 반한 남편 서...
"서북도서, 해군·해병 부부가 함께 지켜요" 2017-05-21 08:44:06
서 소령은 해병대 6여단 공병중대장으로 서북도서 방호를 위한 철조망 등 장애물 설치와 통로개척, 작전 시설물 구축, 대규모 시설공사 등을 총괄하고 있다. 아내 김 소령은 같은 부대 해군 연락장교로 백령도서군 해상에서 발생하는 작전 상황을 관리하며 해병대와 해군의 원활한 합동작전이 이뤄지도록 하는 업무를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