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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규 선발 교사수 적어진다…공립초 선발 규모 27% 감축 2025-08-06 16:05:50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교육부가 국회와 협력해 통과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유·초·특수(유·초) 교사가 다음달 10일,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는 오는 10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2조 투입된 'AI 교과서' 퇴출…교육사에 된서리 2025-08-05 14:35:41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사라지게 됐습니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어제(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AI 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육자료'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간 건데요. 디지털 과몰입, 주의력 결핍, 검증 미비, 정보 유출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섭니다. 법안은...
결국 'AI 교과서' 지위 격하…"현장 혼란 최소화" 2025-08-04 20:49:17
교육자료로 변경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2026학년도 AI 디지털교과서 검·인정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기존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계속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4900억 들인 AI교과서, 결국 한 학기 실험으로 끝났다 2025-08-04 17:46:09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변경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교과서의 정의를 법률에 명시하는 한편 교과서 범위를 도서 및 전자책으로 제한했다. AI 교과서와 같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니라 교육자료로 규정했다. 시행 시기는 공포 후 즉시다. 진행 중인 내년...
5000억원 들여 한 학기 실험으로 끝난 AI교과서…교육 현장 대혼란 2025-08-04 16:41:28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변경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안은 교과서의 정의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는 한편 교과서의 범위를 도서 및 전자책으로 제한했다. AI교과서와 같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했다. 시행 시기는 공포 후 즉시...
손녀뻘에 "오빠라고 불러"…60세 만학 고교생 논란 2025-08-01 17:10:03
도교육청은 연합뉴스에 "초·중등교육법상 중학교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는 누구나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며 "교육부 법률 자문을 거쳐 A씨 입학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학교 측에 '앞으로 자숙하고, 학생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오빠라고 불러"…고등학교 입학한 60대 만학도 '논란' 2025-08-01 12:40:58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상 중학교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는 누구나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며 "교육부 법률 자문을 거쳐 A씨 입학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는 입학 이후 지난달까지 동급생에게 언어폭력 등을 당했다며 학폭위에 일곱 차례 신고했다. 동급생도 같은 이유로 A씨...
"선생님은 어떻게 치라고 말하지 않아요"…외신도 주목한 임윤찬과 스승 손민수 2025-07-29 17:15:19
조명했다. 르피가로는 “손민수의 교육법은 개성, 표현, 이미지 기반의 접근법”이라며 피아니스트가 스스로 음악을 그리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임윤찬은 무대에서 마치 꿈꾸듯 시적인 상상을 담아 연주한다는 평을 많이 듣는데, 이는 사색적인 피아니스트인 스승의 교육법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임윤찬은 “열 살 때...
임윤찬 "손민수 선생님은 색채의 팔레트를 줍니다" 2025-07-29 15:22:00
주목받는 아시아 출신 음악 멘토'라며 그의 교육법을 조명했다. 르 피가로는 "손민수의 교육법은 '개성, 표현, 이미지 기반의 접근법'"이라며 피아니스트가 스스로 음악을 그리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기교나 연주 방법을 다루기 보다 곡을 해석하고 상상한 색채를 음악으로 표현하도록 가르친다...
검정비 수억 냈는데…AIDT 업체, 교과서 퇴출 위기에 분노 2025-07-23 17:48:55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3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교육 현장 혼란 우려로 상정을 일단 연기했다. AIDT의 지위가 교육 자료로 바뀌면 각 학교는 기존 교과서 계약을 해지하고 교육 자료로 재계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