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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네 번 걸렸는데 또…60대 남성의 최후 2025-11-09 08:12:19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5%였다. 면허취소 수준이다. A씨는...
60대 부부 쳐 아내 사망…'킥라니' 여고생 실형 2025-10-30 20:59:42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6단독(최동환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양에게 금고 장기 8개월, 단기 6개월과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강제 노역은 없다. 재판부는 "피해자 가족은 보험 등으...
60대 부부 덮친 전동킥보드에 아내 사망…10대 운전자, 결국 2025-10-30 19:04:51
사망사고를 낸 10대 여고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6단독(최동환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A양에게 금고 장기 8개월에 단기 6개월,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2살 딸 구하려다 킥보드에 치인 엄마…일주일 만에 눈 떴다 2025-10-28 09:31:18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중학생들은 14세 미만 청소년이 아니어서 형사처벌 대상이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B씨는 “사고 당일 가해 학생 부모에게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왔다”면서...
교통사고 60대女, 1시간 넘게 이송 병원 못 찾아…치료 중 사망 2025-10-23 23:19:13
한 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고, A씨는 병원 치료 중 사고 이튿날인 지난 15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골든타임(적정시간)은 발생 후 1시간 이내로 본다. A씨는 병원 선정 과정에서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셈이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친 1t 화물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
2분 만에 도착한 구급대 '80분 뺑뺑이'…화물차 치인 60대 결국 사망 2025-10-23 12:42:35
한 병원으로 그를 이송했다. 하지만 사고 이튿날인 지난 15일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골든타임(적정시간)은 발생 후 1시간 이내로 보는 감안하면, A씨는 병원 선정 과정에서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셈이다. 소방당국은 연합뉴스에 "의료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중학생 2명 탑승' 전동킥보드, 어린 딸 향하자…몸으로 막은 母 중태 2025-10-21 20:09:49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킥보드는 16세 이상이면서 원동기 면허나 자동차 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원동기 면허는 16세 이상, 2종 소형과 1·2종 보통면허는 18세 이상부터 소지할 수 있어 16세 미만은 전동킥보드를 탈 수 없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김정훈, 6년 만의 복귀작 '부부스캔들' 제발회 '불참'…"콘서트 있어" 2025-10-21 13:40:17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면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냈다. 그에 앞서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김정훈은 심리상담사 최우진 역을 맡았다. 젠틀한 이미지 이면에 차갑고 냉소적인 모습이 있어...
CJ대한통운 물류센터서 후진사고…70대 근로자 참변 2025-10-16 13:33:14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근로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50대 화물차 기사 A씨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9시 30분께 12t 화물차를 후진하다가 같은 화물차 기사인 7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신혼부부 덮친 신호위반 트럭…20대 임신부·태아 숨져 2025-10-09 16:28:36
된 태아도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B씨는 중상을 입었다. 이 부부는 지난해 결혼한 신혼부부로, 퇴근 후 귀갓길에 변을 당했다고 한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A씨는 꾸준한 헌혈로 헌혈유공장을 수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50대 남성 C씨로, "다른 차를 주시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