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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안보 싱크탱크 "MBK, 고려아연 인수 시도는 적대적" 2024-09-27 10:16:58
결정이 대표이사 2명이 구속된 상태에서 비상근이사 3명으로 이뤄진 이사회에서 결정돼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또 영풍이 MBK에 고려아연 인수 후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내주기로 하고 3천억원을 차입해 MBK에 빌려준 것도 적자 경영 상황에서 배임 소지가 크다고 비판했다. dkkim@yna.co.kr (끝)...
“세상을 뒤집어 보기로 했다”…캐즘 절박감에 ‘전격 복귀’한 이동채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5 08:17:14
받고 법정 구속됐던 만큼 실적으로써 리더십을 증명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총수인 이동채 전 회장의 구속 사태로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가 훼손된 만큼 새로운 성장 전략과 강력한 실행력, 경영 투명성 확보 등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미술품으로 고수익" 투자자 모으더니…900억 뜯어냈다 2024-09-24 13:13:36
구속하고 영업 매니저 등 관계자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미술품을 구매해 갤러리에 위탁 보관하면 전시와 대여를 통해 수익을 내 매달 구매 가격의 1%에 해당하는 저작권료를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1110명으로부터 90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는...
한·체코,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등 MOU 4건 체결 2024-09-20 23:50:57
비구속적 협력 업무협약으로, 이날 협정 체결로 체코는 한국의 25번째 TIPF 체결국이 됐다. 이번 TIPF를 통해 양국은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이어 장관급 대화 채널인 공급망에너지대화(SCED) 개설에 합의했다. 양국은 무역·투자, 공급망, 첨단...
"감사한 의사 명단"…'블랙리스트' 작성자 구속 기로 2024-09-20 12:55:00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정씨는 이날 낮 12시 5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재킷으로 얼굴을 가린 채 '혐의를 인정하느냐', '리스트를 왜 작성했느냐' 등 언론 질문에 답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올라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김태훈 부장검사)는 경찰이 정씨에 대해 신청한...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약탈적 인수합병 좌시하지 않겠다" 2024-09-16 16:17:54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하고,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그룹 내에서 고려아연 지분을 영풍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보다 1주 더 갖게 된다. 현재 영풍과 장씨 일가의 고려아연 특별관계자 지분은 33.13%다. MBK파트너스는...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경찰에 "헛짓 그만" 조롱도 2024-09-15 07:21:20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뭣도 모르는 사람한테 텔레그램방 운영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압수수색하고, 이젠 아카이브 운영 혐의도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헛짓거리 그만하라"고 조롱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김태훈 부장검사)는 '의료계 블랙리스트'...
'대통령실 공사 비위' 경호처 간부 구속 2024-09-13 16:11:32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는 제3자 뇌물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사기·공갈·직권남용 혐의를, 김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다. 검찰과 감사원에 따르면 정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진행된 용산 대통령실 이전 관련 경호처 공사 발주 과정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씨에게...
영풍, MBK 통해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공세'…고려아연 '반발'(종합2보) 2024-09-13 11:43:56
공동 행사하기로 하고,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그룹 내에서 고려아연 지분을 영풍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보다 1주 더 갖게 된다. 현재 영풍과 장씨 일가의 고려아연 특별관계자 지분은 33.13%다. 영풍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대통령실 이전 공사비위 혐의' 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2024-09-13 09:27:51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보성)는 지난 10일 정씨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는 제3자 뇌물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사기·공갈·직권남용 혐의를, 김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다. 검찰과 감사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