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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살해범, 구속심사도 안받는 이유 2024-05-11 09:40:16
기로 살해한 50대 유튜버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1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피의자인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부산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A씨는 "어차피 구속되는 상황이라 영장실질심사에 불참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의...
법원 앞에서 유튜버 살해한 50대…구속심사 출석 포기, 왜 2024-05-11 09:36:43
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유튜버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1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피의자인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 부산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A씨는 "어차피 구속되는 상황이라 영장실질심사에 불참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연인 살해' 의대생, 범행 후 옷 갈아입었다 2024-05-09 21:51:20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최씨의 국선 변호인도 "최씨가 (영장 법정에서) 계획 범행임을 인정했다"면서도 오랫동안 계획해온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범행 후) 투신하려 했다"고 한 최씨 진술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도 따져볼 예정이다.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단독] 신협, '제멋대로 규정' 대수술…모럴해저드 원천봉쇄 2024-05-08 17:28:34
기로 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경우에도 오늘 700억 원을 불법대출한 임원과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조합원에게 5천억 원 가량의 배당금을 지급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새마을금고도 현재 중앙회와 이사장의 권한을 분산하는 경영혁신에 나섰고, 경영개선 제출기한을...
"결혼은 하셨나?" 모르면 낭패보는 채용절차법 ABC 2024-04-23 16:05:28
수사중지되거나 체포영장·구속영장이 발부된 자 중 국외에 있는 경우 여권 발급 및 재발급 거부사유에 해당하여(여권법 제12조 제1항) 채용 과정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구인자를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당한 사유 없는 채용 광고 변경 구인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채용 광고의 내용을 구직자에게...
고액알바부터 '마약 지게꾼' 노릇…징역12년 2024-04-22 07:25:37
기로 합의했다. 문씨는 캄보디아 한 호텔에서 현지인으로부터 받은 필로폰 1㎏을 복대에 넣어 몸에 찼다. 지시에 따라 복대를 숨기기 위해 구입한 헐렁한 반소매 티를 입고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무런 제지 없이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씨가 세 차례에 걸쳐 밀수해 국내에 유통된 필로폰은 1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단독] "세금으로 밀린 월급 지급"…'대지급금 제도' 수술대 2024-04-19 09:46:46
불벌죄이기 때문이다. 근로자도 울며 겨자먹기로 불원서를 써줄 수밖에 없다. 이런 '불벌' 관행 탓에 고용부도 체불 신고 사건에서 굳이 사업주에게 시정지시를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러다 보니 임금체불 신고가 수사 요청이 아니라 간이대지급금 지급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는 평가다. 이에 앞으로는...
LH 감리 입찰서 '뇌물 경쟁' 붙인 심사위원들 2024-04-18 11:01:04
혐의로 심사위원을 맡은 공기업 직원과 사립대 교수 2명이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시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1월께 LH...
[속보]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2024-04-08 17:00:50
중 2억5천900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구속기소 했다. 이후 해외 도피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붙잡혀 압송된 이후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검찰은 2023년 3월 21일 이 전 부지사를 쌍방울의 800만달러 대북송금 사건 공범(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 사건은...
가족·지인 동원해 나랏돈 '꿀꺽'…임금체불 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2:57:47
A씨의 죄질이 특히 불량하다고 보고 구속기소했다. 적발된 부정수급액은 최대 5배 금액으로 징수한다. 또 한 원청 건설업체 대표는 하도급 건설업자와 공모해 하도급 업자가 고용한 근로자들을 원청 소속인 것처럼 위장한 후 임금체불을 당했다고 진정해 대지급금을 받도록 했다. 밀린 하도급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