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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속 S&P500 최고치 경신…출근길 매서운 한파 [모닝브리핑] 2024-01-24 07:00:15
4월 초부터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보험료를 내지 않고 국내 건강보험에서 보험 혜택을 누리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건강보험당국이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피부양자 자격 조건을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피부양자가 되려면 직장가입자와의 관계나 소득·재산 요건을 맞춰야 할...
"밥 먹듯 매일 병원 가"…이제 '의료쇼핑'하면 90% 환자 부담 2024-01-19 18:00:27
대해서는 시행령 적용 대상에서 배제했다. 통상적인 건강보험 적용 후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20% 내외다. 여기에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까지 있다면 실질적인 본인부담률은 더 낮아진다. 이에 일부 환자가 이른바 '의료 쇼핑'을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됨...
1년 365번 넘는 외래진료, '본인부담 90%' 2024-01-19 12:18:35
했다. 복지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요건을 제한한 개정 국민건강보험법에 맞춰 관련 시행령 내용도 정비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은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했거나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 등으로 외국인의 피부양자 자격 취득 조건을 강화했다. 입법예고된 시행령 개정안은 국민...
직장은 취미?…연봉 빼고 1년에 7억 버는 '재테크 귀재들' 2024-01-08 07:51:06
전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0.02% 수준이다.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올해 월 424만710원으로 오른다. 월수입으로 환산하면 6148만원 수준이다. 연간으로 따져보면 보수 외 소득이 7억3775만원 이상이다. 한편 소득월액 보험료는 건강보험법(제69조, 제71조 등)을 근거로 2011년부터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연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2024-01-08 06:33:01
보험료'로도 불린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건강보험법(제69조, 제71조 등)을 근거로 2011년부터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천200만원을 초과해야만 부과했다. 그러다가 2018년 7월부터 부과 체계를 개편하면서 부과 기준소득이 '연간 3천400만원 초과'로 낮아졌다. 이런 기준은 2022년 9월부터는 2단계...
수협 예금보호, 상품별 5000만원으로 확대 2023-12-26 18:15:50
국무회의에서는 체납한 건강보험료에 대해 실질적인 납부 의지를 보일 경우 체납 정보가 신용정보기관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체납자가 건보공단의 분할납부 승인을 받고 1회 이상 납부하면 신용정보원에 체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서비스법 12년째 '표류'…논의조차 꺼리는 민주 2023-12-24 18:19:20
기획재정위원회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안·류성걸 의원안,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안 등 총 세 건의 서비스발전법이 발의돼 있다.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최근 추경호 의원안 중 일부를 이원욱 의원안으로 대체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원욱 의원안은 보건·의료 4법(의료법·약사법·건강보험법·국민건강증진법)을...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23-12-14 15:20:31
보험법에 의거 설립된 특수목적 공공병원으로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더불어 재활을 통한 사회·직업복귀 촉진 등을 위해 전국 10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과 3개 의원(서울, 광주, 부산)에서 전문의료진과 우수한 재활 인프라로 차별화된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부, 서비스발전기본법 야당안 수용…'보건의료 4법' 제외 가닥 2023-12-10 06:15:01
관련 의료법·국민건강보험법 4개 조항이 서발법 대비 우선 적용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기재부는 최근 추경호 의원안에서 3조2항을 민주당 이원욱 의원안으로 대체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원욱 의원안은 의료법·약사법·국민건강보험법·국민건강증진법 등 4개 법률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예 서발법을...
내년부터 둘째 낳으면 300만원…출산지원금 확대 2023-12-08 21:20:25
강화되고, 기존의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명칭을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로 바꾸고 기능을 확대해 임산부 심리 지원도 강화한다. 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외국인 피부양자의 건강보험 가입 요건이 '입국 후 6개월 체류 시'로 강화돼 외국인의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막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