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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동조사 南열차, 北으로 출발…"공동번영 신호탄될 것"(종합2보) 2018-11-30 18:23:22
"남북 공동 조사열차 출무신고하겠습니다. 기관사 김재균, 기관사 박준만, 도라산역에서 판문역까지 7.3km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 철도 구간 남북 공동조사에 투입되는 우리 열차 기관사의 북녘행을 고하는 출무신고가 끝나자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02호 열차(조사열차) 발차"를 외쳤...
10년 만에 北달리는 南열차…이정표는 '서울↔신의주'(종합) 2018-11-30 11:30:27
경의선·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을 담당했다는 김재균 기관사는 이번에도 남측 열차를 북측 판문역까지 운행하는 임무를 맡았다. 기관사 경력만 20년이라는 그는 "10년 동안 열차가 안 다녔는데, 녹슨 철길의 녹이 제거되고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열차가 상시적으로 많이 운영되어서 우리 겨레가 염원하는 통일이 간...
철도공동조사 南열차, 北으로 출발…"공동번영 신호탄될 것"(종합) 2018-11-30 10:48:21
"남북 공동 조사열차 출무신고하겠습니다. 기관사 김재균, 기관사 박준만, 도라산역에서 판문역까지 7.3km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 철도 구간 남북 공동조사에 투입되는 우리 열차 기관사의 북녘행을 고하는 출무신고가 끝나자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02호 열차(조사열차) 발차"를 외쳤...
이정표는 '서울↔신의주'…10년만에 北달리는 南열차 2018-11-30 09:22:25
개성공단을 오가는 열차를 직접 운행했던 김재균 기관사는 이번에도 남측 열차를 북측 판문역까지 운행하는 임무를 맡았다. 기관사 경력만 20년이라는 그는 "10년 동안 열차가 안 다녔는데, 녹슨 철길의 녹이 제거되고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열차가 상시적으로 많이 운영되어 우리 겨레가 염원하는 통일이 간곡히...
'학사비리 평택대' 진단·평가 시민토론회 개최 2018-09-18 14:11:37
기득권 자진포기 등을 주장했다. 김재균 경기도의원은 이사회·교수회·총학생회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고, 김동숙 시의원은 정상화가 된다면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택대학교는 사학비리와 전 명예총장의 법정구속, 학생정원 감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평택시 기자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10 08:00:04
NC 희망의 새싹 김재균 "기회 주실 때 잡고 싶어요" 180709-0706 체육-004915:33 [골프소식] 김민선·안신애, 에어 서울 홍보대사 위촉 180709-0759 체육-005016:06 '7년 만에 우승' 케빈 나, 세계랭킹 41위로 24계단 ↑ 180709-0797 체육-005116:36 '수포자'여 야구장으로 오라…SK, 18일 '야구+수학...
[ 사진 송고 LIST ] 2018-07-09 17:00:00
최인영 NC 희망의 새싹 김재균 07/09 15:41 서울 서명곤 박수치는 조희연 교육감 07/09 15:41 서울 서명곤 조희연 교육감, 역사토론 07/09 15:42 서울 서명곤 위안부 소재 영화본 뒤 토론하는 조희연 교육감 07/09 15:44 지방 왕길환 KOICA 첫 여성 이사에 내부 출신 백숙희 센터장 07/09 15:45 서울 박동주...
NC 희망의 새싹 김재균 "기회 주실 때 잡고 싶어요" 2018-07-09 15:32:59
NC 희망의 새싹 김재균 "기회 주실 때 잡고 싶어요" 2018신인 파격 선발 기회…박병호 삼진 잡고 "그냥 타자라 생각"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이미 바닥으로 추락한 지 오래됐다. 그 때문에 오히려 눈앞의 성적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과감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지난 7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09 08:00:04
NC 김재균 "더 준비해서 선발로 뛰고 싶어" 180708-0446 체육-004818:19 코리안투어 첫 우승 새내기 고석완 "캐디 누나 덕에 우승했죠" 180708-0463 체육-004919:52 [프로축구 춘천전적] 전남 1-1 강원 180708-0464 체육-005019:52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안양 2-1 부천 180708-0465 체육-005119:53 SK 최정, KBO리그 역대...
'99년생 깜짝선발' NC 김재균 "더 준비해서 선발로 뛰고 싶어" 2018-07-08 17:50:25
졸업하고 2018신인 2차 4라운드로 NC에 입단한 김재균은 동갑내기 포수 김형준과 호흡을 맞춰 2⅔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2-2 동점 상황에서 3이닝을 채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박병호, 마이클 초이스, 김민성을 각각 삼진, 파울 플라이, 삼진으로 잡아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