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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이민지, 세계랭킹 톱10 복귀…6위로 상승 2025-06-24 09:27:46
김은 97위에서 49위로 올랐다. 유해란(5위), 김효주(9위), 고진영(15위), 최혜진(24위) 등 한국 선수 랭킹은 큰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등 1∼4위도 그대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노승희는 13계단 상승해 63위로...
퍼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우승이 따라온다고? 2025-05-27 16:18:19
김아림과 김효주도 제로 토크 퍼터로 바꾼 뒤 LPGA투어에서 승수를 쌓았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LPGA투어에서 제로 토크 퍼터로 우승하는 선수들이 늘어나자, 국내에서도 비슷한 퍼터를 찾는 선수들이 늘어났다”고 했다. 토크는 샤프트의 축 주위에서 퍼터 헤드를 회전시키는 힘을 말한다. 제로 토크 퍼터는 호젤(헤드와...
"5년 만에 우승 갈증 푼다"…K골퍼들, US여자오픈 출격 2025-05-26 18:07:55
포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최근 국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챔피언십에서도 2연패를 달성해 기세가 높다.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전 대회인 셰브런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이달 초 블랙데저트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나란히 3승…LPGA투어서 한·일 자존심 대결 '팽팽' 2025-05-26 18:06:26
우승한 김아림(30),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30) 모두 LPGA투어 5년 차 이상 베테랑이다. 김아림은 투어 통산 세 번째, 김효주는 일곱 번째 우승을 올해 기록했다.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한국에 세 번째 우승을 안긴 유해란(24)은 LPGA투어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 뛰어난 선수가...
'US여자오픈' 한국 군단 25명 출격…5년 만에 '우승 사냥' 2025-05-26 13:59:07
우승한 김효주는 최근 국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챔피언십에서도 2연패를 달성해 기세가 높다.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전 대회인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올해 안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이달 초 블랙데저트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 2025-05-11 19:43:55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효주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만 4타를 줄인 탬벌리니에게 한때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재역전에 성공했고 특히 17번 홀(파5) 버디로 2타 차로 달아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2025-05-11 18:22:16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효주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만 4타를 줄인 탬벌리니에게 한때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17번 홀(파5) 버디로 2타 차로 달아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국가대표...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2년 연속 정상 2025-05-11 18:20:16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효주는 상승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5천달러(약 3억1천만원)다....
'남달라' 박성현, 4언더 부활샷 "이런 날 하루빨리 오길 바랐어" 2025-05-10 19:08:36
12위로 여유롭게 커트를 통과했다. 단독 선두 김효주(30·4언더파)와는 4타 차다. 박성현은 경기를 마친 뒤 “오랜만에 4언더파를 쳐서 기분이 좋다”며 “어제 성적이 안 나서 집으로 돌아가 많이 고민했고, 차분하게 하나씩 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티샷과 퍼팅 등 모두 경기력으로 잘 나와줬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
유해란, 새 퍼터 들고 그린 평정 "최저 타수 우승, 믿기힘든 날" 2025-05-05 10:47:38
시즌 상금을 80만 3685달러(약 11억 2700만원)로 늘렸다. LPGA 투어 통산 상금은 517만 5598달러(약 72억 5000만원)다. 이미향과 이소미, 전지원, 최혜진은 나란히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이날 6타를 줄이면서 12언더파 276타로 임진희, 안나린 등과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