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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끝나기 전 어디 가지?… '배울로드' 따라 경남으로 2025-08-18 17:39:34
한옥마을을 산책하다 보면 내로라하는 기업가들의 생가를 차례로 마주칠 수 있다. 여름에는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는 연잎과 연꽃이 우거지고, 배롱나무에는 분홍빛 꽃이 흐드러져 운치를 더한다. 승산마을 관광안내소에 미리 문의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 경제계를 이끌어가는 기업가들의 어린...
오감이 차고 넘친다…라운지의 세계 2025-07-31 18:10:39
정자의 지붕처럼 나무 격자가 정교하게 얽힌 천장은 한옥 처마 아래 앉아 있는 듯한 고요함을 자아냈다. 대청마루를 닮은 너른 나무 바닥엔 정갈한 다과상이 놓였고, 도톰한 방석에 양반다리로 앉은 뉴요커들은 소주와 보리차, 오미자청 같은 한국식 음료로 빚은 칵테일을 음미하고 있었다. 한국 전통문화의 숨결과 현대...
한국투자증권, '꿈 도서관' 열어 어린이 희망 심어줘…예체능 학생 재능 키우도록 정기 후원 2025-07-24 15:56:28
혜명양로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착한줍깅’과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벽면에 특색 있는 벽화를 그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JAPAN NOW] 느리고 싶은 행복의 속도, 오제 국립공원의 아침 2025-07-18 14:11:02
그 유명한 나무 데크 산책로 위를 걷는 순간, 한 발 한 발 디딜 때마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낮 시간에는 많은 트래커들로 인해 멈춰 서기 쉽지 않지만, 지금 이 시간만큼은 사진가에게 허락된 최고의 찬스다. 산책로 양옆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와 벌레 소리를 들으며 데크를 따라...
땅에 그린 예술…정원, 도시의 갤러리가 되다 2025-07-10 17:42:37
은방울꽃과 찔레·참억새·고광나무가, 여름에는 덩굴장미·프렌치 라벤더·옥잠화가,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에키네시아·리아트리스·참억새가 피어난다. 자연에 대한 철학이 돋보이는 정원들도 찾아볼 수 있다. 박승진 작가의 ‘세 번째 트랙’은 보라매공원의 긴 산책길과 겹쳐 ‘제3의 길’을 걷는 행동이 하나의 사유로...
장마와 길고양이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7-01 17:49:59
이팝나무들이 빗속에서 우쭐우쭐 춤추는 광경을 바라본다.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까지 내리는 비를 장마라고 한다. 요즘 장마는 장마 같지가 않다. 국지성 호우가 불규칙하게 쏟아지는 것이 동남아시아 지역 우기를 닮아가는 듯하다. 기상청이 내놓은 에서는 “기후 위기로 장마라는 전통적 표현의 수명이 다해 ‘한국형...
[이 아침의 화가] 그리지 않고 '태운다'…향불이 남긴 인간군상 2025-06-30 17:47:10
건 2003년이다. 산책하다 우연히 은행나무를 올려다본 게 계기였다. 나무에 붙은 잎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광경에서 까맣게 그을린 무수히 많은 점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작업실로 달려가 향불로 한지를 태워 구멍을 내봤더니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며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부동산 규제로 6억 원대 아파트 관심↑…인천 랜드마크 임의공급 눈길 2025-06-30 14:20:59
팽나무숲을 지나면 숲에서 산책을 하는 듯한 여유를 선사한다. 이탈리아 티볼리의 빌라 데스테에서 모티브를 얻은 430m 길이의 물길에는 100개의 분수가 물줄기를 내 뿜고 있다. 단지를 한 바퀴 도는 1.2km 둘레길에는 메타세콰이어, 대왕 참나무, 배롱나무길이 이어져 사계절 정원이 펼쳐진다. 대형 수목으로 에이스침대...
해가 져도 여행은 계속된다…7월 야경 명소 Best 8 2025-06-27 10:24:09
명소. 천연기념물인 왕버들나무 군락지인 이곳은 밤에는 색색의 조명을 받아 빛난다. 숲 주변을 감도는 이천은 호젓하게 밤 산책을 즐기기 좋고, 나이트 워킹, 캔들 콘서트 등 이벤트도 다채롭다. ▶ 경남 진주 리버나이트- 남강 위로 흐르는 밤의 낭만 진주 남강 위에 뜬 등이 색색의 불을 밝히는 유등축제는 단연 진주의...
마음이 동해서…바다에서 만난 격식있는 휴식 2025-06-26 17:17:54
소나무숲(林)을 이름에 그대로 담은 ‘설해수림(雪海水林)’이다. 설해수림의 설계도는 자연이 그렸다. 전체 부지만 13만2000㎡(약 4만 평). 월드컵 경기장이 18개, 수도권 아파트로 따지면 3500여 가구가 들어갈 만한 광활한 땅에 단 74실의 빌라만 들어선다. 전체 부지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소나무숲 9만9000㎡(약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