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래에셋·하나·메리츠 등 6곳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 1조 넘어” 2024-02-15 16:34:15
게 나신평의 지적이다. 나신평에 따르면 해외 부동산 펀드 8조30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4조6000억원 규모에 대해서는 손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40%가량인 1조8000억원어치를 지난해 9월 말 기준 평가손실로 인식한 상태다. 그러나 나머지 약 3조6000억원에 대해서는 아직 손실을 한 번도 인식하지...
증권사들 해외 부동산 잠재 리스크 여전 "3.6조 손실 인식 안해" 2024-02-15 11:06:05
형태가 8조7천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나신평에 따르면 해외 부동산 펀드 8조3천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4조6천억원 규모에 대해서는 손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 중 40%가량인 1조8천억원어치를 지난해 9월 말 기준 평가손실로 인식한 상태다. 그러나 나머지 약 3조6천억원의 해외 부동산 펀드에 대해서는 아직 손실을 한...
나신평 "유진그룹, YTN 인수로 무형의 가치 확보…긍정적" 2024-02-14 18:08:12
언론사 최대주주라는 무형의 가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중단기적으로 YTN의 낮은 영업실적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YTN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회사 대비 약 10% 내외 수준이기 때문에 YTN 지분 인수가 사업 외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상향…"높은 성장세 지속" 2024-02-14 17:48:04
안정적인 사업 기반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신평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에코프로비엠의 장기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고, 단기신용등급은 기존의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또 에코프로의 경우 장·단기 신용등급을 기존의 'A-·긍정적',...
"ELS 판매중단, 증권사 자금조달에 부정적…헤지 리스크는 감소" 2024-02-05 11:14:04
ELS 중 절반 이상인 62.8%였다. 나신평은 "주요 은행의 ELS 판매 축소 조치는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관련 수익과 자금 조달원 다변화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만 그 수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유는 ELS 헤지 관련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신평은 "실제 작년 3분기 기준 증권사의...
신평사들,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 → A 강등 2024-02-01 18:56:00
감소했다. 나신평은 "사고 관련 충당부채 설정 등으로 작년 9월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50.3%로 상승했으며, 국내외 주택사업 관련 운전자금 소요 및 대여금 지출, GS이니마 등 신사업 종속회사들의 차입 증가, 자이씨앤에이 인수 등에 따른 영향으로 총차입금은 약 5조8천669억원을 기록하며 재무부담이 가중됐다"고...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자기자본 대비 여전히 높아" 2024-01-17 16:46:11
규모는 감소했지만, 자기자본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나신평이 17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롯데건설의 PF 우발채무는 5.4조원으로, 2022년 말(6.8조원) 대비 약 1.4조원 감소했다. 이는 신규 수주를 제한한 가운데 분양대금을 통해 PF 대출이 상환되고, 일부 사업장의 브릿지론이 본PF로...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감축 필요…1분기 4조원 만기" 2024-01-17 11:34:32
대해 이같이 짚었다. 나신평은 작년 말 기준 롯데건설의 PF 우발채무 규모는 5조4천억원으로, 자기자본(2조7천억원·작년 9월 말 기준)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022년 말 대비로는 부동산 PF 우발채무 규모가 1조4천억원 감소했으나,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도급사업 관련 미착공·분양률 저조 사업장의 PF...
나신평 "OCI-한미약품 그룹통합, 신용도 영향 제한적" 2024-01-16 10:38:36
나신평 "OCI-한미약품 그룹통합, 신용도 영향 제한적"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16일 OCI·한미약품그룹 통합 결정과 관련, 해당 기업들의 신용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한미약품그룹과 소재·에너지 전문 OCI그룹은 지난 12일 각사 현물 출자와 신주 발행 취득 등을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후폭풍에 '뒷북 대응' 나선 신평사들 2023-12-29 17:16:57
내놨다. 나신평은 이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이 제2금융권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증권, 캐피탈 등 금융권의 부동산 개발 사업장 익스포져는 1조6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익스포져가 큰 금융사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게 나신평의 방침이다. 나신평은 “금융권의 총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