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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아르헨 등 남미 4개국, 100주년 월드컵 공동유치 신청 2023-02-08 03:32:46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에세이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 월드컵 축구대회 공동개최 신청을 공식화했다. '함께 2030'(2030 JUNTOS)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4개국은 월드컵 100주년을 앞두고 "대회가 시작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명분을 전면에 내세웠다. 2030년으로부터 딱 100년 전인 1930년에는...
아르헨 옥수수밭에 새겨진 리오넬 메시…"메시는 천하무적" 2023-01-19 17:17:4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발롱도르 수상,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우승 등 굵직한 업적을 쌓고도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두 골을 터뜨리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hanju@yna.co.kr [https://youtu.be/D6JU6We7raI] (끝)...
축구황제 펠레 장례 시작…산투스 축구장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 2023-01-03 01:09:02
대기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 등부터 시작된 조문은 3일 오전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펠레의 시신은 산투스 경기장을 떠나 올해 100세인 어머니 집을 잠시 들른 뒤 인근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로 운구돼 안장될 예정이다....
'축구황제' 펠레, 하늘 그라운드로 떠나다 2022-12-30 17:49:31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4경기에서 12골을 몰아쳤고, 그러면서 월드컵 우승컵을 세 차례(1958년·1962년·1970년) 들어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세 개인 선수는 펠레가 유일하다. 브라질 산투스에서 뛰며 FIFA 클럽 월드컵 전신인 인터컨티넨털컵과 남미 클럽대항전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메시 `골든볼`…아르헨티나, 36년만의 월드컵 우승 2022-12-19 06:23:38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FIFA 랭킹 4위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메시 '월드컵 정상'…아르헨, 프랑스 꺾고 36년 만에 우승 [종합] 2022-12-19 03:29:01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이후 36년 만에 후계자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다시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충격의 8강 탈락…브라질 치치 감독, 물러난다 2022-12-10 14:08:43
4강 진출에 실패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치치(61)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치치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 치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되자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FIFA 회장 "이제 강팀도, 약팀도 없다…역대 최고 수준" [카타르 월드컵] 2022-12-08 08:01:07
축구연맹(FIFA) 회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수준에 대해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일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조별리그) 경기를 다 봤는데, 간단히 말해 역대 최고였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도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더는 강팀도, 약팀도 없다. 수준이 매우...
[월드컵] 전대륙 다 모였다…"역사상 가장 다채로운 16강" 2022-12-04 15:56:36
미국 등이 전통적인 축구 강호 유럽·남미 국가들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그중 아시아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처럼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고, 호주를 포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5개 출전국 중 3개국이 16강에 올라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프리카는 사디오 마네(세네갈)와 리야드 마레즈(알제리)...
월드컵 유치한다더니 9억 돈세탁…우크라 축구협회장 체포 2022-11-30 10:25:32
그는 2015년부터 우크라이나 축구협회를 이끌어왔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위원회에서도 2년간 일한 적이 있다. 2030 월드컵 유치를 희망하는 나라로는 우크라이나·스페인·포르투갈 외에 그리스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있다.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등 남미 4개국도 공동 개최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