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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중노위 '원·하청 교섭 지침' 마련 착수 2025-12-08 17:39:08
노사 양측으로부터 반발을 사자 시행령을 수정·보완해 재입법 예고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안은 기존 ‘교섭창구 단일화’ 틀을 유지하면서 노동위가 교섭단위 분리를 통해 하청노조의 교섭권을 보장하는 절충안이다. 하지만 노동계는 “하청노조의 교섭권을 봉쇄한다”며 반발했고, 경영계는 “교섭창구...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정식 출범…위원장에 김위상 의원 2025-12-08 16:45:18
노동위원회는 앞으로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과 정책 입안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임명 소감을 통해 “합리적 고용연장제도 마련, 체불임금 근절, 노사민정 대화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노동정책들을 당 노동위원회와 함께 제대로 마련할 것”이라며 "이념과...
철도·지하철 총파업 예고에 '분주'…연말 교통대란 우려도 2025-12-08 15:11:43
노사관계 현안 사업장·개정 노조법 관련 쟁점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철도와 지하철은 국민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대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노사가 대화로 원만히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2025-12-08 14:00:01
양사 노사와의 논의를 바탕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해 급여나 교대 근무 체계, 복지 등 양 기관의 다른 제도가 원활하게 합쳐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 운임·마일리지·회원제 등 서로 다른 서비스의 조정 방안과 안전 체계 일원화·강화 방안, 통합 비용 등을 검토할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국토부 내에는 고속철도...
애큐온저축은행 노사, 임단협 무분규 타결 2025-12-08 10:34:29
책임과 노사 간 실질적 행동 및 협력 의지 등이 담겼다. 이번 선언으로 노사는 ESG 경영에서도 연대를 이어간다.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노사 모두가 조직의 안정과 구성원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고민하며 합의점을 찾아낸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노사...
삼성바이오에피스,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일하기 좋은 기업" 2025-12-08 09:46:57
8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에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연장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육아·돌봄 지원 확대, 유연근무제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올해만 7건 '조직문화 우수기업' 관련 수상 2025-12-08 08:36:02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에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연장받았다. 이번 인증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육아·돌봄 지원 확대, 유연근무제도 고도화 등...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실시… 지원 규모도 확대 2025-12-07 10:05:0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어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의 진정성을 더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사장은 "최근 연탄 기부가 급격히 줄어 취약계층이 겨울을 나기 힘들다는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무거워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이라는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정년 연장' 대세라지만…" 2030 속내 복잡한 이유 [이슈+] 2025-12-06 12:38:15
중 노사가 협의해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더 이해관계가 첨예한 문제가 남아있는 셈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은 79%로, 반대(18%)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천자칼럼] GM 철수설 2025-12-05 16:53:50
생산 차질을 빚거나 노사 갈등으로 인한 손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최고경영자(CEO)가 불법 파견 관련 혐의로 노조로부터 고발당하기도 했다. 급기야 그제 국회에서 ‘철수설을 넘어 지속가능한 한국지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노동계는 이미 한국GM이 철수를 시작한 만큼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