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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저축은행 PF 손실금, 충당금 상회할 것" 2024-07-01 16:49:09
인해 저축은행업권이 보유한 부동산 상당수 PF 사업장에서 관련 손실 인식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손실 규모는 브릿지론, 중·후순위 등 고위험 부동산PF 비중에 따라 개별사별로 차별화되겠지만, 손실 규모는 대체로 기적립 대손충당금 규모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나신평은 올...
"하반기 저축은행 PF 손실인식, 기적립 충당금 규모 상회할 것"(종합) 2024-07-01 16:02:10
16개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자산은 지난 1분기 동안 7천591억원이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부동산 PF 대출의 고정이하자산 증가가 6천315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들 16개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 노출) 규모는 총 7조2천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나신평은 "4개 회사(KB·대신·다올·OSB)는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하반기 저축은행 PF 손실 비용은 "기적립 충당금 규모 상회할 것" 2024-07-01 11:42:24
16개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자산은 지난 1분기 동안 7천591억원이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부동산 PF 대출의 고정이하자산 증가가 6천315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들 16개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 노출) 규모는 총 7조2천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나신평은 "4개 회사(KB·대신·다올·OSB)는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저축은행 신용도 '우수수'…올해 16곳 등급·전망 하향 조정 2024-06-30 06:30:01
제외한 나머지 저축은행들은 신평사 1곳에서만 신용도 평가를 받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달 말 OSB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강등했다. 키움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은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부동산PF 연체율 두 자릿 수…고금리 '직격탄' 2024-06-05 17:34:53
대출 건전성은 지속 악화되고 있는데, 특히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경우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상위 10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페퍼·다올·신한·상상인·OSB)의 올 1분기말 기준 부동산 관련 대출 연체율은 12.46%로, 지난해 말(7.62%)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치솟았습니다. 업계는 부...
저축은행 절반이 부실채권 '비상'…옥석가리기 시작됐다 2024-06-02 18:32:54
세 곳에 불과했다. 10대 저축은행 가운데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상상인저축은행(25.1%)이었다. 페퍼(17.4%) 웰컴(16.5%) OSB(14.1%) 다올(13.8%)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브리지론, 후순위 대출, 비수도권·비주택 등 위험이 큰 자산에 투자한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겹악재' 덮친 저축은행…연체율 10년 만에 9% 육박 2024-05-29 18:19:00
12.99%포인트 초과했다. ○신용등급 줄강등저축은행이 건전성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만 여의찮은 데다 수익성마저 크게 악화하면서 신용등급은 줄줄이 강등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7일 국내 저축은행 2위인 OK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내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자산...
230조 부동산PF 폭탄 해체냐 폭발이냐...'초긴장' 2024-05-13 18:17:36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량이 쏟아지면 저축은행, 여전사, 상호금융 등 추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앵커> 가능성이 있는 PF 사업장들은 은행과 보험사들이 함께 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금융사들한테 떠안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 기자, 이렇게 되면 금융회사들, 충당금 더 쌓아야하는 것...
부동산 PF 대손질…금융·건설株 영향은? [엔터프라이스] 2024-05-13 14:50:47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정부는 5개 은행과 5개 보험사가 참여한 신디케이트론(1조 원 규모)을 조성해 최대 5조 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실 채권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캠코 펀드에 우선매수권 도입을 추진하고, 새마을금고(2천억 원)와 저축은행업권(2천억 원)엔 4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여의도 뒤흔든 폭탄…ELS 아니라 '부동산 PF'였네 2024-05-10 08:08:59
조속한 정리를 요구할 수 있어서다. 증권사는 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권에 비해 선순위 대출이 높아 그동안 PF 위험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현재 알려진 대로 70% 할인을 적용한 경·공매 방안까지 내놓을 경우 선순위 대출 대주단의 손실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