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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통큰' 임금 인상안 내놓자…노사, 임단협 '3년 연속 無파업' 합의 2021-07-20 23:48:03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1년 임금·단체협상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 사측의 임금 인상안을 노조 집행부가 받아들였다. 노조는 오는 27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한다. 합의안이 투표에서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3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짓게 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하반기 생산·판매에 집중할...
투싼·아이오닉5 출고 6개월 밀렸는데…현대차 노조 '파업' 수순 2021-07-08 01:54:10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관련 파업 찬반투표 결과 3만5854명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7일 오전부터 진행한 투표에는 4만3117명이 참여, 투표율 88.7%를 기록했다. 찬성율은 투표자 기준 83.2%, 전체 조합원 기준으로는 73.8%에 달한다. 파업 카드를 쥔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파업 진행 여부 및 일정 등을...
`연봉 1,100만원 인상안 거절`…파업 예고한 노조 2021-06-30 18:14:15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차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가 제시한 교섭안이 조합원 요구를 충족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당초 사측은 기본급 5만 원...
현대차 노조 파업 수순…車업계 올해 임단협도 난항 2021-06-30 17:51:11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30일 결렬됨에 따라 노조가 파업 준비 수순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는 30일 울산공장에서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차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이날 13차 교섭에서 기본급 5만원...
파업 수순 밟는 車노조…올해 임단협도 '첩첩산중' 예고 2021-06-30 17:21:04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준비 수순에 들어가면서 올해 국내 완성차업계의 임단협도 난항이 예상된다. 한국GM 노조도 다음주 쟁의행위 찬반투표 실시를 예고한 상태다. 30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이날 13차 교섭에서 기본급 5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00%+300만원, 격려금 200만원...
HMM 해원노조 97% "파업 찬성"…31일 2차 조정으로 판가름 2020-12-28 19:20:22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안에 대한 중앙노동위원회 주재 1차 조정 회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해원연합노조는 2012년 이후 임금 동결을 고려해 8%의 인상률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임금 인상은 동의하지만 8%대는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HMM은 올해 해상 운임 급등 등에 따라 10년래 최대 분기 이익을 내긴 했지만,...
산업계 '셧다운 공포'…이 와중에 스스로 문 닫은 기아차 노조 2020-12-14 14:52:46
근무한다. 기아차 노조가 파업하는 것은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회사 측이 만족할 만한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동결하되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원, 상품권 20만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했다. 노조는 ‘잔업 30분 복원’도 요구하고 있다. 순수하게 일을 더하겠다는 것...
[취재수첩] 민노총 선거날만 파업 멈추는 기아차 노조 2020-12-01 17:47:34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회사 측이 만족할 만한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회사 측은 앞서 타결된 현대차 노사 합의안과 마찬가지로 올해 기본급은 동결하되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원, 상품권 20만원, 우리사주 10주 지급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했다. 기아차 노조는 대신 지난달 25~27일부터...
이제서야…한국GM, 임단협 잠정합의 2020-11-25 17:47:03
끝에 2020년 임금·단체협약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 노조가 파업까지 벌여가며 추가로 손에 쥐게 된 돈은 1인당 180만원이다. 그러나 파업에 따른 1인당 임금 손실액이 약 150만원에 이르고, 생산 손실은 2만3000대에 달해 ‘모두가 패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GM 노사는 2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
'무노조 종식' 새 노사관계 쓴다…삼성전자 노사 첫 상견례 2020-11-03 15:20:35
함께 교섭위원 활동시간 보장, 단체교섭 준비를 위한 임시사무실 제공, 주 1회 실무교섭, 월 4회 교섭 등의 내용이 담긴 기본 합의서에 노사 교섭위원들이 각각 서명했다. 회사는 단협에 참여하는 시간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고, 단협 체결 이전에도 노조에 임시 사무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노조는 단체교섭안을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