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력 서열 깨지는 中…'시진핑 1인체제' 2인자는 차이치? 2024-01-11 15:31:06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딩쉐샹이 권력 서열 6위의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승진한 데 따른 조치였다. 눈길을 끄는 건 그 이전엔 중앙판공청 주임은 상무위원이 맡는 자리가 아니었는데도 차이치가 겸직하게 됐다는 점이다. 시진핑 의중에 따른 결과였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를 두고 이젠 중국에서 집단지도체제가...
中 공산당 '1인 천하'…시진핑 비방 자료만 읽어도 제명 2023-12-29 11:43:33
초과' 규정을 작년 10월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계기로 깨고서 3연임을 한 뒤 '1인 체제' 구축 차원에서 이 같은 공산당원 징계 처분 조례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 아울러 신규 조례안은 매춘 권유 또는 마약 사용의 경우 공산당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보고 당원을 제명할 수 있도록...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 또 고개…"중국이 저지" 관측 2023-12-29 08:47:26
2021년 1월 8차 당대회 이후 견지해온 핵무력 확대와 고도화 기조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영변의 핵원료 생산 능력을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영변의 플루토늄 생산시설 외에도 고농축 우라늄(HEU) 시설을 가동중이고 수소폭탄의 원료인 삼중수소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북한은 7차 핵실험을 감행할...
"시진핑, 권력강화 속 5년 전보다 당 중앙위 직접 인맥은 줄어" 2023-12-17 11:43:24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3연임에 성공한 후 1인 지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의 최측근들로 구성된 중앙정치국 상무위 위원들의 중앙위원회 내 인맥도 확대된 것이다. 중앙위원회는 당원 9천800만명인 중국 공산당의 최고 영도기관이다. 이들 중에서 시 주석은 리창, 차이치, 딩쉐샹, 리시를 새롭게...
상하이 '장관급 거물' 당적·공직 박탈…"中최초 인권문제 연구" 2023-12-13 10:32:36
둥윈후가 작년 10월 열린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낙마한 첫 '정부급 호랑이'(낙마한 고위 관료를 일컫는 말)라고 비중 있게 보도했다. 또 상하이에서는 2020년 8월 궁다오안 공안국장과 작년 6월 장번차이 인민검찰원 검찰장에 이은 세 번째 고위 인사 낙마 사례라고 전했다. 1962년생인 그는...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5,000∼7,000" 2023-12-08 08:51:15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상반기 H지수가 5,000∼7,000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5,000포인트를 지수 하단으로 제시한 이유는 2022년 당대회 당시 기록적 폭락 구간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한 PBR(주가순자산비율) 0.65배를 적용한 결과로, 최악을 염두에 둔 지지선"이라면서 "추가 하방...
신한증권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등락범위 5,000∼7,000" 2023-12-08 08:44:18
하단으로 제시한 이유는 2022년 당대회 당시 기록적 폭락 구간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한 PBR(주가순자산비율) 0.65배를 적용한 결과로, 최악을 염두에 둔 지지선"이라면서 "추가 하방 가능성을 예단할 수 없어 적극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영호 "北김정은 딸 주애 부각, 세습의지 과시하려 서두르는 것" 2023-12-06 18:16:50
볼 수 있다”며 “김정은은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제1비서직을 신설하고 공백 상태로 둬왔는데, 이는 권력 승계를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규약상 1비서는 ‘당 총비서(김정은)의 대리인’으로 명시돼 있다. 한편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4일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출생률 감소 막는 데 어머니 힘 필요" 2023-12-04 08:49:11
나서는 현실적 문제들로 보나 이번 대회가 당대회나 당 중앙 전원회의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나 역시 당과 국가사업을 맡아 하면서 힘이 들 때마다 늘 어머니들을 생각하곤 한다"며 "어머니들의 용기와 헌신이 나에게 쓰러져서는 안 될 의무감, 이름할 수 없는 무한대한 책임감과 힘을...
북한도 저출생 위기감…김정은 "어머니들 힘 필요해" 2023-12-04 07:26:00
이번 대회가 당대회나 당 중앙 전원회의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북한은 1961년 11월 제1차 어머니대회를 시작으로 1998년 2차, 2005년 3차, 2012년 4차 대회를 열었다. 이번 어머니대회는 11년 만에 진행됐다. 북한의 대회 개최는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강조를 통해 체제 안정을 꾀하고 출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