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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미 증시에 영향 미칠 대형 이슈 점검! 미뤄졌던 2025 연말 랠리, 뒤늦게 찾아올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01 08:45:06
- 관세 등 대중 정책, 오히려 동맹국보다 유화적 - 저금리 통한 약달러, 근로자 경제 고통 심화 - 지방 선거 패배, 벌써부터 중간선거 전략 구상 Q. 올해도 벌써 12월인데요. 지난달 거세게 불어닥쳤던 AI 거품론과 비관론이 고개를 숙임에 따라 뒤늦은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고 있지 않습니까? - 12월 美 증시,...
[게시판] 산업부, 통상법무정책 제10호 발간 2025-11-30 11:00:00
대외무역법상 무역분쟁 해결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 유럽연합(EU)의 역외보조금 규제 현황 및 평가, 한·EU 자유뮤역협정(FTA)상 투자챕터의 필요성에 관한 검토 등에 대한 논문이 실렸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무역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공급망 재편·환경규범·안보 등...
[특파원시선] 美 발 뺀 공간에서…中 '전랑외교', 다시 시작되나 2025-11-29 07:07:00
외교정책적 연속성이 있다는 점, 대만해협의 급변 상황은 대만은 물론 미국 등 동맹국 전반의 이해관계에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이 쉽사리 물러서리라고 보기도 힘들 것 같다. 중국도 이를 알기에 일본을 본보기로 확실히 굴복시키려는 것일 수 있다. 요즘 중국의 압박 상황을 두고 인도의 국제정치 전문가 브라마...
[프로필] 김이탁 국토1차관…주택분야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종합) 2025-11-28 17:10:50
주택정책과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으로 근무하며 1차관 산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실장급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 파견돼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합리적 성품에 추진력과 업무 조정 능력이 탁월해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고 대외 관계에도...
[프로필] 김이탁 국토1차관…주택분야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 2025-11-28 15:56:29
주택정책과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으로 근무하며 1차관 산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실장급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 파견돼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합리적 성품에 업무 조정 능력이 탁월해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고 대외 관계에도 적극적이라는...
'2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중남미로 시장다변화" 2025-11-28 11:00:03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 중남미 18개국 외교 사절단과 중남미 진출 기업, 무역투자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수출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롯데건설, 신종자본증권 발행…7천억원 규모 자본확충 2025-11-27 18:07:52
"건설경기 변동성과 급격한 환율 상승, 국내외 통화정책 변동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재무 체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자 올해 상반기부터 검토해온 조치"며 "조달 구조 장기화와 재무지표 개선을 통해 회사의 자금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기재부, 인프라 수주지원 회의…"내년 해외 건설시장 6.7% 성장" 2025-11-27 14:00:02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년 해외 건설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 해외건설협회는 내년도 세계 건설시장 규모가 16조1천154억달러로 올해보다 6.7%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정부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정책을 공유했다. KIND는 해외투자개발사업(PPP) 동향을 공유했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칼럼]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성장전략을 위한 배당의 활용 2025-11-27 10:38:03
배당정책을 시행해 해당 문제들을 해소하고 신용도를 크게 개선한 바 있다. 이는 배당이 재무 건전성 확보와 대외 신뢰도 향상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정기적인 배당은 경영 투명성을 대외에 알리는 신호로도 작용한다. 투자자와 금융기관 모두에게 기업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고환율에 국민연금 쓰겠다는 정부…野 "재정 파탄" 반발 2025-11-25 16:58:09
"현재의 고환율 사태는 단순히 대외 변수 탓이 아니다.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이 바닥났다는 경고음"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국민연금 동원이 아니다. 파탄 난 재정을 정상화하고,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하며 구조 개혁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시장의 신뢰는 꼼수로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