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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도 몸사린다…수도권 1월 분양 물량 '제로' 2025-02-20 17:52:40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시공능력평가 103위)마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올초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중소·중견 건설사 사이에서 연쇄 부도 공포가 커졌다. 이들 건설사는 경기 악화와 공사 미수금 급증으로 돈줄이 말라 기존 사업장 손실 줄이기에 치중하고 있다. 주택 사업을 축소하는 건설사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공사비...
지방 미분양 3000가구 LH가 매입…부산·대전 철도 지하화 2025-02-19 17:53:03
지역 밀착형 산업인 건설업 부진과 지방 부동산 시장 위축이 심화하고 있어서다. 작년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7만173가구로, 2012년 말(7만4835가구) 후 12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대저건설(경남 2위), 신태양건설(부산 7위), 제일건설(전북 4위) 등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지방 건설회사의 동향이...
결국 미분양 매입 카드…특효 처방은 다 빠졌다 2025-02-19 17:42:41
신태양건설(부산 시공능력평가 7위)·제일건설(전북 4위)·대저건설(경남 2위) 등 지방 주요 건설사들이 줄줄이 무너졌고요. 미분양 문제가 지방을 넘어 수도권까지 확산되면서 신동아건설 같은 중견 건설사도 부도 사태를 맞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도 건설투자가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에 건설...
1년새 2배 급증한 악성 미분양…건설경기 짓누르자 '매입 카드' 2025-02-19 14:21:38
위축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신태양건설(부산 시공능력평가 7위)·대저건설(경남 2위) 등 지방 주요 건설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제일건설은 부도를 맞았다. 정부는 올해 지방 미분양을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가 5천가구가량을 매입하고, LH가 3천가구를 사들여 지방 미분양 8천가구를 줄이는 것을...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LH·CR리츠로 지방 미분양 매입 2025-02-19 11:30:01
밀착형 산업인 건설업 부진과 지방 부동산 시장 위축이 심화하자 서둘러 보완책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 들어 대저건설(경남 2위)·신태양건설(부산 7위) 등이 법정관리, 제일건설(전북 4위)이 부도가 날 정도로 지방 건설사들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건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6만8000명 감소했다. 지역 개발사업...
철도 지하화 '첫타자' 부산·대전·안산…4조3천억 사업추진 2025-02-19 11:30:01
이어지면서 신태양건설(부산 시공능력평가 7위)·제일건설(전북 4위)·대저건설(경남 2위) 등 지방 주요 건설사들은 줄줄이 부도를 맞았다. 지경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철도 지하화' 사업의 조기화다. 지방자치단체와 구간, 사업비 분담 논의가 완료된 3개 사업부터 먼저 추진하기로 ...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등 국내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요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공사비 급등, 현장 감소 등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도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0조5036억원으로 2023년보다 9.8% 감소했다고 6일...
건설사 하루 2곳씩 폐업…또 '4월 위기설' 2025-02-03 17:37:01
건설업체의 폐업 신고는 총 641건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5년(629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도업체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 12곳의 종합건설업체를 포함한 29곳이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5년만에 가장 많은 규모고요. 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100위 내외의 업체들도 포함돼 있어 더욱 충격을...
"공동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도미노 위기 몰린 지방 건설사 2025-01-30 18:02:55
건설회사인 대저건설이 연이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자 건설업계에 연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저건설은 그동안 건실한 경영에도 공동 시공 사업장의 잇따른 부실로 법정관리에 들어가 지방 건설사들 사이에선 “공동 사업이 더 이상 안전판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지방은 부실 도미노 위기 2025-01-26 15:10:01
시공능력평가 58위의 신동아건설에 이어 경남 지역 2위 대저건설이 연이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업계에서 연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저건설은 건실한 경영에도 공동 시공 사업장의 잇따른 부실로 법정관리를 들어가 지방 건설업계에선 “공동 사업이 더 이상 안전판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