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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블라디보스토크 근처 루스키섬 개발사업 교두보 마련 2020-11-18 11:36:47
루스키섬 개발사업 교두보 마련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신규사업 발굴 협약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러시아 건설주택공공사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주택·도시개발공사(DOM.RF)와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발굴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LH,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사업 추진 협약 2020-11-18 11:06:32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 있는 루스키섬 내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먼저 검토할 것을 합의했다. 또 DOM.RF는 LH의 다양한 개발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LH는 DOM.RF가 관리 중인 러시아 국유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변 사장은 “이...
러 꼬마가 발견한 바위…알고보니 2억5천만년 전 어룡 화석 2020-11-02 11:32:35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루스키섬을 찾았다.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가족과 섬 해안을 거닐던 시렌코는 흥미로운 모양이 새겨진 바위를 발견했다. 돌에는 동물의 가슴부위를 이루는 활모양의 뼈 구조가 선명히 남아있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고생물학자들은 돌에 새겨진 특이한 자국이 선사시대 해...
[특파원 시선] 러 극동 대학서 한국어 인기 '상승'…중국·일본어도 제쳤다 2020-10-03 07:07:01
떨어진 루스키섬 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극동연방대는 매년 9월 열리는 동방 경제 포럼의 주 무대다.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지이기도 했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제6차 동방경제포럼이 취소됐다. 극동연방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 극동대표부,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조만간 이전" 2020-09-25 11:44:34
대표부)의 블라디보스토크 이전이 가능하다면서 루스키섬에 있는 극동연방대 내 건물이 이전 예정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00년 러시아의 거대한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전국을 7개 연방 관구로 분리하고 각 지구의 대표를 임명했다. 2010년 북캅카스 관구가 신설돼 현재는...
러 극동 70m 높이 다리서 아찔한 도전…"무모하다" 지적도 2020-09-14 11:26:53
도심과 루스키섬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사장교의 전체 길이는 3.1km, 높이는 70m에 달한다. 320m나 되는 주탑 사이의 거리(주경간)가 세계에서 가장 긴 1천104m로 알려져 있다. 영상을 접한 러시아 누리꾼들 사이의 의견은 갈렸다. 해당 남성의 행위가 새로운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너무...
[에따블라디] 섬 곳곳 포 설치한 군사 요새 '효자 관광지' 변신 2020-06-21 09:09:00
전시담당자인 니콜라이 부다예비치(60)씨는 극동에서 루스키섬이 차지하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연합뉴스 기자에게 자신 있게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서 차량으로 33㎞ 떨어진 여의도 면적(2.9㎢) 32배 정도의 크기인 루스키섬(면적 97.6㎢의)은 과거 군사적 요충지로 1991년 옛 소비에트연방(소련)이 무너지기 ...
푸틴 대통령 직접 챙긴 러시아 건설현장서 임금체불 마찰 2020-03-12 11:57:04
현장이 임금체불 논란으로 시끄럽다. 루스키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수백명이 "약속받은 금액을 받지 못했다"며 집단 반발하자, 연해주 정부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조사를 약속하며 근로자 달래기에 나섰다. 12일 러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극동 루스키섬의 문화단지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러시아 극동 관광지에 무게 10t짜리 거대 부처상 세워져 2020-02-24 15:48:06
도시 항구와 금각만, 루스키섬이 다 내려다보이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최대 관광지다. 전망대에는 러시아어의 뿌리가 된 키릴 문자를 만든 것으로 알려진 정교회 선교사들의 동상도 서 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보수적 성향의 정교회 국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민들이 정교회를 믿는 것은 아니다....
'아슬아슬' 얼음판에 갇힌 러시아 강태공 600명, 가까스로 구조 2020-01-29 16:15:59
앞서 지난 26일에는 모르드비노바만에서 얼음판이 갈라지는 사고가 발생, 216명의 낚시꾼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갑작스럽게 얼음판이 깨지면서 30대가 넘는 차가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보예보다만에 빠지는 등 러시아에서는 매년 겨울철 얼음낚시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