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진 발생 198시간 만에 3명 기적 생환…곳곳서 구조 종료 2023-02-14 20:09:30
생환 소식이 간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에두아르도 레이노소 앙굴로 멕시코국립자치대 공학연구소 교수는 "잔해에 갇힌 사람의 생존 가능성은 5일이 지나면 매우 낮아지고, 예외는 있지만 9일 이후엔 0%에 가깝다"고 말했다. 푸아트 옥타이...
`기적은 없나`…튀르키예 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 2023-02-14 05:47:43
매몰자 구출보다는 살아남은 생존자들에 대한 후속 지원 쪽으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지진 생존자들은 영하의 추위와 배고픔, 추가 여진 우려, 식수 부족, 열악한 위생 상태 탓에 `2차 재난`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튀르키예 남부 아디야만에서는 성인들에게 전염성이 무척 강한 피부병인 `옴`이...
이제 기댈 곳은 '진짜 기적'뿐…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종합2보) 2023-02-14 03:14:50
매몰자 구출보다는 살아남은 생존자들에 대한 후속 지원 쪽으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지진 생존자들은 영하의 추위와 배고픔, 추가 여진 우려, 식수 부족, 열악한 위생 상태 탓에 '2차 재난'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튀르키예 남부 아디야만에서는 성인들에게 전염성이 무척 강한 피부병인...
강진 일주일 사망자 최소 3만5천명…기적같은 생존 소식 계속(종합) 2023-02-14 00:13:49
소년 구조…"매몰자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아" 한국 구조팀 생존자 8명 구조…유엔 "시리아 상황 내전보다 심각" 시리아서만 530만명 거처 잃어…"식량 부족·전염병 확산 우려" (로마·테헤란=연합뉴스) 신창용 이승민 특파원 =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기적의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만5000명 넘겨…기적의 구조 계속 2023-02-13 20:42:07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매몰자들이 생존할 가능성이 더욱 줄었다. 그만큼 사망자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현지에선 여전히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매몰된 지 176시간 된 여성을 구출했다는 등 극적인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가지안테프주의 마을 이슬라히예에서도 40대 여성이 매몰...
강진 사망자 3만5천명 넘겨…일주일 지났지만 생존자 계속 구조 2023-02-13 20:22:03
계속 구조 튀르키예서 176시간 만에 여성 구조…"매몰자 생존 가능성 매우 낮아" 한국 구조팀 생존자 8명 구조…유엔 "시리아 상황 내전보다 심각" (로마·테헤란=연합뉴스) 신창용 이승민 특파원 =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기적의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양국의 공식 사망자 집...
[튀르키예 강진] 골든타임 지났어도 한줄기 희망…115시간만에 임신부 구조 2023-02-11 09:39:51
=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매몰자 구조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115시간 만에 임신부가 구조되는 등 기적의 생환 소식이 속속 전해져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다. 튀르키예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 근처인 가지안테프 아파트 건물 잔해 속에서 '자히데 카야'라는 이름의...
[튀르키예 강진] 생후 10일 아기 구조…골든타임 지나 이어진 '기적'(종합) 2023-02-10 21:26:15
매몰자 2명이 각각 사고 80시간, 94시간 만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구조됐다고 전했다. 안타키아의 한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된 16세 멜다 아드타스는 첫 지진이 발생한 6일 새벽 잠을 자다가 갑자기 덮쳐온 벽에 깔려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사고 현장에 구조대가 즉각 투입됐지만 이들은 다른 피해자를 먼저...
[튀르키예 강진] 80시간·94시간…골든타임 지나 계속되는 '기적' 2023-02-10 17:07:01
10대 매몰자 2명이 각각 사고 80시간, 94시간 만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구조됐다. 안타카야의 한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된 16세 멜다 아드타스는 첫 지진이 발생한 4일 새벽 잠을 자다가 갑자기 덥쳐온 벽에 깔려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사고 현장에 구조대가 즉각 투입됐지만 이들은 다른 피해자를 먼저...
[튀르키예 강진] 인니·아이티·동일본…되돌아본 21세기 대재앙 2023-02-10 09:51:57
현재까지 2만명 넘게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고, 매몰자가 훨씬 더 많은데 구조작업이 더뎌 희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01년 1월 16일에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규모 7.7의 지진으로 숨졌다. 파키스탄 국경 지대에서 피해가 몰렸고, 많은 건물이 납작하게 무너져내렸다. 일본 동북부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