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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만들어가고 있다. 직전대회였던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나흘 내내 언더파를 치며 샷감을 올렸다. 그는 상반기에 비해 달라진 점을 "제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엔 20승을 너무 하고 싶었어요. 20승에 너무 많은게 걸려있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답을 찾았습니다. '지금 이...
"박현경·홍정민·이예원 빅매치 보러 왔어요"…뜨거운 장외 응원전 2025-08-21 17:40:00
챔피언조에는 메디힐 로고가 찍힌 모자를 쓴 팬들로 빼곡했다. 이예원과 박현경이 모두 메디힐 모자를 써 팬도 메디힐 모자로 소속감을 표현한 것이다. 두 팬클럽은 모자 색깔로 차이를 뒀다. 이예원의 팬들은 뒷면에 ‘퍼펙트 바니’라는 팬클럽 이름을 새긴 흰색 모자를 썼다. 검은색 메디힐 모자에 ‘큐티풀 현경’을...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에서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우승 경쟁 끝에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엔 추천 선수로 나와 또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민솔은 “코스레코드로 1라운드를 마쳐 기쁘다”며 “지난주 대회 등 좋은 경험이 쌓이고 있다”고 웃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2025-08-21 17:11:16
리더보드 상단에 강자들의 이름이 빼곡했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9언더파를 쳐 KLPGA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한 홍정민, 투어 최다 우승을 눈앞에 둔 박민지가 새 기록을 위한 시동을 걸었고 노승희·방신실도 다승왕 경쟁 판도를 흔들 발판을 마련했다. 박민지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노리는 박현경과 직전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자 홍정민, 올 시즌 대상포인트 1위 이예원이 대회 첫날부터 기선 제압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포천힐스CC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지난해 장타자 윤이나를 꺾고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올해도 일찌감치 E1...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 경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그는 나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공동 3위를 기록하며 KLPGA투어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은 김민솔은 주니어 시절부터...
K소비재 검색량 또 신고점…"에이피알·휴젤·인바디" 2025-08-19 15:07:01
더마힐, 오리온의 초코파이 같은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 가정용 뷰티디바이스 부스터프로와 그 브랜드인 에이지알이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세 브랜드가 검색량이 다시한번 늘었습니다. 또 지난주에 말씀드린 비올의 실펌, 원텍의 올리지오까지 검색량이 늘었던...
29언더파 몰아친 홍정민, 12년 만에 'KLPGA 최소타 기록' 깼다 2025-08-17 16:34:34
새 역사를 썼다.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72홀 역대 최소타 23언더파에서 6타나 줄인 대기록이었다. 이날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홍정민은 버디...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72홀 역대 최소타 23언더파에서 6타나 줄인 대기록이었다. 이날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홍정민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10억원을 넘어선다. 우승하지 않더라도 이번주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이 대회 성적에 따라 역대 최단기간 시즌 상금 10억원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추격자에게는 놓칠 수 없는 역전 기회다. 이예원과 홍정민의 시즌 상금 차이는 약 1억5000만원, 이후 선수들은 5000만원 안팎의 차이로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