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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위해 영혼까지 판 듯…'악마 그 자체'였던 박해수 [연극 파우스트 리뷰] 2023-04-18 18:07:31
연기를 보여줬다. 파우스트에게 받은 묘약으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혼전임신으로 낳은 아이까지 죽인 죄로 심판받는 장면에서 보여준 절망의 눈빛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1막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청량한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연극은 세련된 무대 연출로 고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마녀들에게 둘러싸인 지...
'연기 위해 영혼을 팔았나'…박해수의 '악마'는 완벽했다 [연극 리뷰] 2023-04-17 14:02:38
받은 묘약으로 어머니를 죽이고 혼전임신으로 낳은 아이를 죽인 죄로 심판받는 장면에선 1막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청량한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감각적인 무대 연출도 고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데 한몫 했다. 마녀들에게 둘러싸인 지옥을 비롯한 초현실적인 공간을 대형 LED...
'한국 3대 테너' 신영조 교수 별세…향년 80세 2023-04-16 10:58:29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돈조반니', '사랑의묘약' 등과 '춘향전', '자명고', '원술랑', '원효대사' 등 창작 오페라까지 수십편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1976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외에서 100여 차례 독창회를 가졌고, 신영조 애창곡집 1,...
‘멀티테이너’ 비비, 진화 증명한 앵콜 콘서트…최상급 퀄리티 라이브 2023-03-27 17:30:05
시작해 '나비' '파도' '사랑의 묘약' '쉬가릿' 등 몽환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비비의 히트곡 무대로 꾸며졌다. 친근한 비비의 매력에 팬들은 떼창으로 호응하며 애정을 쏟았다. 특별한 게스트도 비비의 앵콜 콘서트를 축하했다. 25일에는 장기하, 26일에는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악보도 못보던 남자는 어떻게 '세계 3대 테너' 됐나 [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2023-01-17 17:57:47
시작으로 ‘투란도트’ ‘사랑의 묘약’ 등 수많은 오페라에 출연했다. 파바로티가 꿈꾼 대로 ‘투란도트’의 ‘네순 도르마’ 등 오페라의 테너 아리아들이 그를 통해 더욱 사랑받았다. 그는 ‘하이C의 제왕’으로 불린다. 37세에 출연한 도니체티의 오페라 ‘연대의 딸’에서 테너의 최고 음역대인 3옥타브 도에 해당하는...
'고음의 황제' 테너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첫 내한 공연 2023-01-10 14:41:24
아니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얼마나 아름다운가’와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 고난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벨칸토 아리아를 노래한다. 2부에선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이 여자나 저 여자나’, ‘여자의 마음’ , 랄로의 ‘이스의 임금’ 중 ‘내 사랑 헛되이’,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끝나면 시작되는 '커튼콜'…파바로티, 165번 받아 기네스 2022-12-19 18:11:12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주인공 네모리노를 연기한 그는 공연이 끝나고 무려 1시간7분 동안 박수를 받았다. 무대 위를 165번 퇴장했다가 다시 올라오기를 반복하면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지난 10일 밴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기념 리사이틀을 연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커튼콜 횟수는 12번이다....
로시니·도니체티·베르디 오페라 한눈에…한경필 '11시 콘서트' 2022-11-03 13:34:40
이발사',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명작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가 열린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박지민, 바리톤...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삶이 축제라면 그건 고통의 축제다! 2022-10-18 18:16:51
묘약을 들이켤 기회가 온다면! 누구도 고통의 한가운데에서 표류하는 타인의 감각중추에 머물 수는 없다. 고통은 혼자 방치되는 가운데 겪는 외로운 경험이다. 고통은 우리에게 죽기엔 너무나 많은 기회가 남아 있고, 살아 있기엔 너무나 고갈됐음을 말한다. 한나 아렌트는 고통을 두고 “가장 사적이면서 가장 전달할 수...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그날 젊은 병사를 감동시킨 모차르트 선율처럼… 2022-09-06 17:26:24
없지만 나는 음악이 불안과 고통을 경감시키는 묘약이라고 믿는다. 두 발이 진흙탕에 있을 때조차 고개를 들어 바라볼 수 있는 하늘의 별처럼 음악은 숭고한 그 무엇이다. 오늘 오후엔 가을의 청명함을 기념하며 빨아서 깨끗해진 셔츠를 입고 바흐의 ‘무반조 첼로 모음곡(Suite for violoncello BWV1007~1012)’을 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