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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린이집·유치원비 추가 지원 2025-07-29 13:49:53
현재 표준보육비용(52만2천원) 수준으로 보육료를 지원 중이어서, 기타필요경비 평균 금액인 7만원을 제공한다. 기타필요경비는 입학준비금과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등 원비 이외에 학부모가 부담하는 기타 비용이다. 지원금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제공돼 학부모들은 해당 금액만큼 납부할 비용이 줄어든다. 교육부는 ...
"부담 확 줄어든다"…5세 아이 부모, 이달 꼭 확인해야 할 정책 2025-07-29 13:49:44
교육·보육비를 추가 지원하며 실질적인 무상교육·보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취지다. 정부는 앞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가책임형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 하반기 5세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이...
임대료 동결·부자 과세…급진적인 공약 남발, 뉴욕 '맘다니 쇼크' 오나 2025-07-23 17:57:39
유권자의 이목을 끌었다. 임대료 동결을 비롯해 무상 버스, 최저임금 인상, 지역안전부 신설, 무상 보육, 시립 식료품점 신설, 저소득 주택 20만 가구 건설, 대기업·부유층 과세 등이다. 공약도 간단하고 알기 쉽게 만들었다. 할렘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존 토레스는 “높은 임대료, 교통비, 식료품값과 치안 불안은 뉴...
우간다 방문한 뉴욕시장 후보의 농담…"아프리카로 떠나라면서" 2025-07-22 11:26:19
뉴욕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무상 보육과 임대로 동결 등의 공약을 내건 맘다니는 젊은 층 유권자 사이에선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인도계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테러리스트' 등 혐오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은 맘다니는 11월 본선거에서...
[특파원 시선] 美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이스라엘 로비단체의 패배 2025-07-20 07:03:03
임대료 동결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 무상버스, 무상보육 확대 등이 그가 내건 핵심 공약이었다. 이 같은 그의 정책을 두고 공화당이나 재계에서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강한 비판이 나오는 것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조차 그의 정책이 급진적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게 사실이다. 맘다니가 고물가에 시달리는 뉴욕...
[천자칼럼]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2025-07-15 17:33:07
무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비용(연간 약 110억원) 전액을 개인 후원으로 충당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 스타 중에도 선행에 앞장서는 사람이 적잖다. 탁구선수 신유빈은 대한항공 입단 후 첫 월급으로 신발 600켤레를 구입, 보육원생들에게 전달해 화제가 됐다. 최근엔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희망 박스’를 수원 시내...
우아한형제들, 스타트업 육성 위해 12개 벤처 지원기관과 맞손 2025-07-15 15:04:04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해 글로벌 진출까지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 육성 사업의 이름은 '스타트업스퀘어' 로 정해졌다. 참여하는 기관들은 우아한형제들을 포함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파크랩, 벤처스퀘어, 인앤아웃코퍼레이션 등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스타트업스퀘어에서 사업 방침 수립, 프로그램 기획 및...
'경선 패배'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뉴욕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 2025-07-15 05:19:46
인상, 무상버스, 무상보육 확대 등이 그가 내건 핵심 공약이었다. 이 같은 그의 정책에 대해 공화당이나 재계에서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맘다니 후보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온 것도 보수 성향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pan@yna.co.kr (끝)...
[특파원 칼럼] 맘다니 돌풍의 그림자 2025-07-14 17:40:12
임대료 동결을 포함해 최저임금 인상, 무상 버스, 무상 보육 등이 핵심 공약이다. 맘다니의 약진은 고물가와 생활고 등에 시달리는 뉴욕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정말 뉴욕시민들이 맘다니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 것인지는 의심스러운 측면이 있다. 맘다니의 공약은 대부분 정치적 협상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막자"…다급해진 월가, 모금단체 결성 2025-07-11 17:39:01
무상버스, 무상보육 등 진보적 공약으로 지지층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정책을 두고 공화당과 재계에서 강한 비판이 제기되는 것은 물론이고 민주당에서도 너무 급진적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한 행사장에서 맘다니를 “마르크스주의자”라고 칭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