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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트럼프가 민 온두라스 당선인과 통화…"명확한 승리" 2025-12-27 07:42:08
美국무, 트럼프가 민 온두라스 당선인과 통화…"명확한 승리" 곡절 끝에 당선발표된 우파 성향 아스푸라에 '힘 실어주기'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달 가까운 개표 끝에 당선을 확정지은 우파 성향의 온두라스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힘싣기'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회사에 무슨 일이…'직원당 6억씩' 보너스 뿌린 사장님 2025-12-26 22:04:38
루이지애나주 민든에 위치한 가족기업 파이버본드가 대기업 이튼에 매각되면서, 직원들에게는 '통 큰 보너스'가 돌아갔다. 수십년간 직원을 가족처럼 여겨온 이 기업은 마지막까지 모든 직원과 열매를 나눠 가졌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이버본드 창업자 가족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빵으로 잇는 평화"…SPC, 해외 파병군에 제빵기술 전수 2025-12-26 16:23:22
주민 식량 지원 및 구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은 이같은 기술 나눔 활동을 통해 분쟁 지역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고, 민·군 협력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한 끼의 식사와 생존을 돕는 제빵 기술을 통해 국제 평화와 연대에...
'돌격대장' 황유민, 롯데의료재단에 1000만원 기부 2025-12-26 16:16:41
민 문제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유민은 올해 별도의 전달식 행사를 생락하고 조용히 기부금만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하며 나눔의 진정성을 더했다. 롯데의료재단 측은 “소아 재활은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운영이 쉽지 않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황유민 선수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미얀마, 28일 총선 1차 투표 실시…군부 쿠데타 4년 10개월만 2025-12-26 12:16:24
= 미얀마에서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끌던 정부가 쿠데타로 축출된 지 4년 10개월 만에 총선이 실시된다.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선거가 민간 정부로 복귀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하지만, 친군부 정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돼 군부의 영구 집권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서예지, 연극 데뷔…'사의 찬미' 윤심덕 된다 2025-12-26 11:27:14
민도 지난 7월 초연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윤심덕을 연기한다. 김우진 역은 박은석과 곽시양이 맡아 서로 다른 해석으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나혜석 역에는 김려은과 진소연이, 음악가 홍난파 역에는 박선호와 김건호가 출연한다. '사의 찬미'는 지난 7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돼 관객과 만났으며, 내년...
'흥행불패' 이준호, '캐셔로' 오늘 공개 2025-12-26 10:06:15
돈이 사라지는 초능력 덕분에 여자친구 민숙(김혜준 분)의 눈치를 보며, 돈과 세상 중 어떤 것을 구해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준호는 히어로가 된 상웅과 현실을 지켜야 하는 상웅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과 짠내 나는 상황을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을...
클래식에 빠진 'EDM 전설'…"피아노는 내 창작 과정의 영혼" 2025-12-25 16:40:58
민 판 뷔런(49). 그는 전자음악 장르인 ‘트랜스의 제왕’으로 불린다. 연간 DJ 인기 투표 ‘DJ MAG 톱100’에서 다섯 차례 1위에 올랐다.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과 팝 보컬을 결합한 데이비드 게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을 책임졌던 마틴 개릭스와 함께 역대 최다 기록이다. 그는 청취자 4400만여 명의 라디오...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됐다. 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24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원내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쓴 게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숙박비를 반환하겠다고 밝힌 김 원내대표는 실제 숙박비는 1박에 30만이라고 해명했다. ...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광주광역시 일대 민간아파트 신축 및 분양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채무를 부담하게 되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아무리 곱씹어 생각해도 자신 때문에 가족들이 수십억원의 빚을 지고 힘들게 살게 될 생각에 범행했다는 동기는 납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