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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에 부활…서울 달리는 '트램' 본다 2025-07-06 09:18:06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도입이 확정됐다.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뒤, 2020년 국토부의 기본계획 승인과 함께 2022년 말 착공했다. 당초 올해 9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 심의 등 절차가 지연되며 1년가량 늦춰졌다. 운행 구간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남위례역까지 총 5.4...
서울 '지하도로 시대' 열린다…서초·노원 들썩 2025-07-01 17:11:14
지하도로’ 프로젝트가 민자적격성 조사 절차를 밟고 있다.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는 서초구 양재동(경부간선도로)에서 잠원동(올림픽대로)까지 6.55㎞ 구간에 일방향 2차선의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2022년 기준 9404억원이다. 우면~용산 지하도로는 서초구 서초동(우면산터널)에서 용산구...
"12억 넘었는데 이젠 6억도 안된다"…집값 반토막 난 동네 2025-06-23 06:30:02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민자 구간 사업에 새로운 투자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인구 유입 기대감이다. 송도는 K-바이오 전초기지라는 평가받기도 했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본사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한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송도에...
"출근 혁명 언제 오나요"…15억 찍은 아파트, 3개월 만에 '뚝'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6-20 06:35:51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자 구간 사업에 새로운 투자사가 참여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속도를 내지 못했던 GTX-B노선 공사가 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빠져나간 재무적 투자자를 새롭게 확보했다"며 "대우건설 컨소시...
삽도 못 뜬 GTX-C 노선…입주후 교통대란 불보듯 2025-05-26 18:18:37
차질을 빚고 있다. 모든 구간이 민자노선인 GTX-C노선은 지난해 착공식까지 열었지만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사업 자금 조달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 GTX-B노선과 C노선은 각각 남양주 왕숙1지구와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등을 지난다. 초기 사업 계획 때는 2030년과 2028년 운영이 목표였다. 전문가들은...
"GTX 착공하면 오른다더니"…12억 넘던 집이 반토막 '비명' 2025-05-25 07:08:34
가운데 인천대입구~용산(40km)과 상봉~마석(23km) 구간은 민자 사업으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맡고 용산~상봉(20km)은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재정 구간이다. GTX B노선 민자 구간은 지난해 3월 착공식을 열었지만 1년 넘게 삽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 3월 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착공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달...
광역급행철도에 GTX 확장까지…교통공약 실현 가능한 노선은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5-23 07:00:06
대상 구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도 밝혔다. 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정부 재정 지출구조 조정분, 2025~2030년 연간 총수입증가분 등을 제시했다. 경선 후보 때 내놓은 수도권 공약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주요 교통 키워드로 꼽혔다. 이...
"드디어 지하철 뚫린다"…검단신도시 거래 '쑥' 2025-05-16 17:01:19
GTX-B와 9호선 연장이 꼽힌다. GTX-B는 조만간 민자구간도 실착공에 들어갈 예정이긴 하지만 이미 1년 가까이 시간이 지체됐다. 9호선은 최근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변수로 떠올랐다. 부천대장엔 GTX-D와 대장홍대선이 계획돼 있다. 원래 작년 말 착공을 목표로 했는데, 아직 공사음이 울리지 않고 있다. 고양창릉의 핵심...
교통 혁명의 시작…서울서 파주까지 단 20분 2025-05-02 06:01:07
입구~용산(40km)과 상봉~마석(23km) 구간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맡은 민자 노선이다. 민자 노선은 지난해 초 착공식을 연 이후 1년여 동안 첫 삽을 못 떴다. 추가 정차역 설치 여부와 고금리 등의 여파로 사업성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민자 구간의 총사업비는 4조2894억 원에 이른다.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우여곡절 끝에...
GTX 희비…부평·남양주 '웃고' 의정부 '부글' 2025-04-21 17:01:55
올랐다. GTX-B는 재정(용산~상봉)과 민자(나머지) 구간으로 나뉜다. 재정 구간은 착공했고, 민자 구간은 당초 작년 6월 첫 삽을 뜰 예정이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등으로 11개월이 흐른 다음달 실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GTX-C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작년 1월 착공식을 대대적으로 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