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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안전 최우선"…AI 스마트 공장 짓는다 2025-12-11 17:15:02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 도세호 SPC그룹 사장 등이 참석했다. SPC그룹의 새로운 생산 거점은 음성군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에 대지면적 18만2866㎡ 규모로 지어진다. 빵과 제과 등을 생산하는 그룹 통합생산센터로, 신축 공사는 내년 시작해 3년간 이뤄진다. 2028년 완공되면 SPC그룹의 최대...
박주민, 서울시장 출사표…"'기본·기회특별시' 만들 것" 2025-12-11 13:23:20
기회의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 서울도시주택공사(SH)를 주택공급 및 관리 전담 기관으로 재편 ▲ 아동·노인·장애인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 강북횡단선·목동선·서부선 구축 ▲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 안정 ▲ 인공지능(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민주당에서...
[포토]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만난 정청래 대표 2025-12-11 12:41:5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대표(왼쪽)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을 접견하고 있다. 최혁 기자
"'기본·기회특별시' 만들겠다"…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 2025-12-11 11:15:43
민주당 의원이 11일 내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에서는 박홍근 의원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은 내란이 일어난 도시이자, 내란을 막아낸...
[취재수첩] 61년만에 마이크 끈 국회의장 2025-12-10 17:40:25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우 의장 행동이 ‘사이다’겠지만, 모범적인 의장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제안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끝까지 중립을 지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1993년엔 오히려 김 전 대통령이 적극 추진한 통합선거법의 일방적 처리를 거부했다. 이 전 의장은...
철도노조,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협상 결렬 2025-12-10 15:53:20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李 지지율 55.7% '하락 전환'…"인사 청탁 논란 큰 영향" [KSOI] 2025-12-10 11:38:41
세력 척결'(8.0%), '복지 노동'(5.5%), '국민통합'(3.6%) 등이었다. '잘 못 하고 있는 분야'는 '내란 세력 척결'(25.8%)이 가장 높았고, 이어 '국민통합'(13.4%), '경제회복'(12.8%), '외교·안보'(8.7%), '복지 노동'(3.4%) 등이었다. KSOI 관계자는...
신규 원전 추진 여부, '여론조사·토론'으로 결정키로 2025-12-09 15:30:00
전,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동의한 계획을 다시 공론화하는 것은 정책 안정성을 해친다고 지적한다. 애초 11차 전기본 실무안에는 대형 원전 3기를 짓는 계획이 담겼으나 최종 확정된 계획엔 재생에너지를 더 확대해야 한다는 민주당 등의 지적을 반영해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조정됐다.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쪽은...
10년 만의 KTX·SRT 통합…좌석 늘지만 독점·파업 우려 넘어야 2025-12-09 11:25:11
SR 조직의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독점 체제에 따른 운영 효율 저하와 안전 관리 부실, 파업 우려 등 예상되는 부작용에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한 개 회사로 합쳐진 뒤 파업이 발생하면 전국 고속철도가 멈출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코레일 1노조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고침] 경제(예산 마친 기재부, 조직개편 카운트다운…조…) 2025-12-07 19:50:30
기재부로 통합됐던 옛 기획예산처 역시 '기획처'를 공식 약칭으로 사용했다. 부총리급 부처로서 기존 조직과 업무공간을 대체로 이어가는 재경부보다는, 신설되는 기획처의 출범 작업에 보다 많은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초대 처 장관'에 누가 지명될지부터 관심사다. 관가에서는 임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