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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김건희에 귀금속 더 줬다…"브로치·귀걸이도 선물" 2025-08-13 19:17:39
여사를 직접 만나 당선 축하 선물이라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줬다는 내용과 함께 고급 브로치와 귀걸이를 추가로 선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김 여사가 2023년 말∼2024년 초 이 회장 측에 "목걸이 잘 썼다"는 말과 함께 목걸이를 돌려줬고, 김 여사가 목걸이를 돌려준 시점은 2023년 11월 인터넷 매체에 의해 김...
"요즘 핫한 김건희 목걸이"…'명품 디자인' 6만원에 산다고? 2025-08-13 18:28:01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한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가 이른바 '김건희 목걸이'라는 이름의 유사 디자인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정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헐값에 거래되며 지식재산권 침해와 소비자 기만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네이버 쇼핑에는...
"하나만 묻죠, 목걸이 받으셨어요" 묻자…김건희 "누구한테요?" 2025-08-13 14:13:16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반 클리프 목걸이 받으셨어요?" 정재욱(55·사법연수원 30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말미에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에게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줬다는 서희건설 측의...
"조국 나오고 김건희 들어갔다"…범여권 반색 2025-08-13 10:19:09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구속되자, 범여권이 일제히 반색하고 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구속은 사필귀정이자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까지, 김건희씨가 구속영장에서...
김건희와 엮인 명품 브랜드…반클리프부터 샤넬까지 2025-08-13 10:03:17
착용했던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앤 아펠 목걸이에 대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직접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확보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은 1896년 보석공 아들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주얼리 상인 가문의 딸 '에스텔 아펠'이 만나 만든...
"법원 입장 존중"…국민의힘, 尹 부부 동시 구속에 '선 긋기' 2025-08-13 09:50:31
특히 주요했던 증거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였다. 김 여사는 이 목걸이에 '뇌물 의혹'이 나오자 '지인에게서 빌린 것', '모조품'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전날 서희건설 측은 특검팀에 해당 목걸이를 김 여사에게 제공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김...
김건희 구속 '스모킹건' 된 8300만원짜리 명품 목걸이 2025-08-13 09:38:36
특검팀은 심사에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진품'을 깜짝 제시해 김 여사 진술의 신빙성을 흔들었다는 평이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구속영장...
[속보]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특검, 목걸이 진·가품 제출 통했다 2025-08-13 00:05:00
던진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은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받은 것이 맞나"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 여사는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알려진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이른바 '나토 목걸이'를 줬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받았다고 앞서 밝혔다. 서희건설 측은 김...
서희건설 "목걸이 줬다" 자수에도…김건희 "안 받았다" 2025-08-12 17:45:11
상당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에 대해 2010년께 홍콩에서 구입해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반클리프아펠 측에 이 모델의 최초 출시 시점이 2015년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김 여사가 은폐한 진품이 대가성 뇌물일 가능성을 의심해 전날 서희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희건설, 金여사에 사위...
'짝퉁' 목걸이로 꼼수?…서희건설 실토에 궁지 몰린 김건희 2025-08-12 16:49:05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가 정가 6000만원 고가로 알려지면서 재산 신고 누락 논란에 휘말렸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 장모 집에서 이 목걸이를 발견했고 이 목걸이는 일련번호가 없는 모조품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2005~2007년 사이 모친의 환갑 선물로 홍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