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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 한국인 많이 가는데 어쩌나…야생곰 습격 '공포' [최만수의 일본뉴스 오마카세] 2025-08-17 14:45:36
배달원이 몸길이 2m가 넘는 불곰의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 같은달 초에는 이와테현에서 곰이 민가에 침입해 8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에는 미야기현의 한 골프장에 곰이 나타나 여자 골프 투어의 일부 경기가 취소됐고, 야마가타 공항 활주로에도 곰이 출현해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일본 환경성에...
KB금융, 배달원 대상 무료 건강검진 2025-08-12 17:54:41
KB금융그룹이 12일 배달업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사진)을 시행했다. KB금융은 한국의학연구소(KMI), 배달대행 업체 부릉(VROONG)과 손잡고 부릉 소속 배달업 종사자에게 이번 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택배 없는 날' 동참하라" 요구에…쿠팡 "사실상 매일 쉬는날" 2025-08-11 14:59:27
하계 휴무일로 지정했다.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은 화~토요일 주 5일 근무로 18일(월요일)은 본래 휴무일이다. 다만, 원하는 소포위탁배달원은 18일에도 근무하기로 했다. 택배 없는 날은 2020년 처음 시행됐다. 법적 근거는 없지만,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택배업계와 고용노동부가 8월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광복절 연휴 "택배 쉽니다"…업체별 휴무일은 2025-08-11 10:48:41
이달 14일과 16일을 소포위탁배달원의 하계 휴무일로 지정했다. 15일 광복절과 월요일인 18일은 본래 휴무일이다. 다만, 18일의 경우 원하는 소포위탁배달원은 근무하기로 했다. 택배업계와 고용노동부는 2020년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처음 운영하면서 매년 이런 날을...
'택배 쉬는 날' 확인해야…광복절 전후 업체별 날짜·기간 달라 2025-08-11 10:30:17
이달 14일과 16일을 소포위탁배달원의 하계 휴무일로 지정했다. 15일 광복절과 월요일인 18일은 본래 휴무일이다. 다만, 18일의 경우 원하는 소포위탁배달원은 근무하기로 했다. 택배업계와 고용노동부는 2020년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처음 운영하면서 매년 이런 날을...
[특파원 시선] 하노이, 전기오토바이로 '최악 대기오염' 벗어날까 2025-08-09 07:07:02
이번 정부 정책이 일정대로 실행될지 주목된다. 오토바이 배달원인 레 반 틴(58)씨는 스트레이츠타임스에 "이번 통행 금지령은 가난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라면서 "수백만 대의 휘발유 오토바이를 어디에 버리겠다는 것이냐. 내년은 물론이고 5년 뒤에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jhpark@yna.co.kr ...
"우리가 죄졌나요?" 배달원 '한숨'…120억 아파트의 민낯 [이슈+] 2025-08-06 19:27:01
속에서도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다. 배달원들은 "직업에 따라 차별받는 느낌"이라며 자괴감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는 이런 아파트를 왕족이 산다는 데 빗댄 '천룡인 아파트'라 부르며 기피하고 있다.◇"배달이 죄인가"…자괴감 빠진 배달원 120억 아파트의 민낯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中배달앱들, 과다 출혈 경쟁·비이성적 프로모션 자제 다짐(종합) 2025-08-01 19:54:57
2월 징둥이 가세하면서 3사는 상품 가격 인하는 물론 배달원 유치까지 전방위적 경쟁을 벌여왔다. 심지어 배송료뿐만 아니라 음식까지 공짜로 주는 '0원 배달' 사례까지 나왔다. 이번 성명은 중국 시장규제·감독 기관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이 지난 18일 어러머, 메이퇀, 징둥 측을 소환해 공정한 경쟁을...
[MZ 톡톡] 배달 덕분에, 배달 때문에 청년은 2025-08-01 17:42:01
달라졌다. 배달원 수는 팬데믹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되돌아갔고, 청년들은 전업보다는 부업으로 배달 노동을 선호하는 추세다. 고용 통계 수치는 눈에 띄게 나빠졌다. 그래도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제조업 일자리가 가장 크게 감소했고 뒤이어 자영업자가 지키고 있던 도소매업이 줄었으며 그다음이 운수창고업이다....
"폭염·폭우엔 배송 늦어져요"…집배원 보호 캠페인 2025-07-31 10:26:02
위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집배원 및 소포 위탁 배달원이 업무를 즉시 중지할 수 있도록 '업무정지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정오∼오후 4시) 온열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활용 등을 적극 권유 중이다. 우체국은 집배원과 소포위탁배달원이 업무정지권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