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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육상노조도 파업 가결…내일 사측과의 추가 교섭에 '촉각' 2021-08-31 09:55:54
두 노조는 지난 24일 배재훈 HMM 사장과의 교섭이 실패로 돌아가자 공동투쟁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다만 내달 1일 사측과의 추가 교섭이 예정돼 있어 파업 여부는 교섭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HMM 사측은 두 노조에 임금 8% 인상과 격려금 300%, 연말 결산 이후 장려금 200% 지급을 골자로 하는 안을...
HMM 해상노조 집단사직 유보…내달 1일 재협상 2021-08-25 17:50:00
바 있습니다. <기자> 배재훈 HMM 사장과 육상노조위원장, 해원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어제 5시간에 걸친 막판 임금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사측은 파업에 따른 영업손실이 6천8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내세워 설득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당초 제시했던 임금 8% 인상과 격려금 300%, 연말 결산 이후 장려금 200% 지급을...
한 숨 돌린 HMM 파업..."사직유보, 내달 1일 재협상" 2021-08-25 16:27:00
함께 HMM 배재훈 사장과 교섭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론 내달 1일 재교섭을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해원노조는 22~23일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를 투표자 대비 92.1%의 찬성률로 가결한 뒤 이날 집단 사직서 제출하고 집단 하선 등 쟁의행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HMM 선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작업을 한...
HMM 파업 당분간 안 한다…해원노조 "내달 1일 재교섭" 2021-08-25 16:07:23
김진만 위원장과 함께 HMM 배재훈 사장과 교섭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론 내달 1일 재교섭을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최근 HMM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 우려가 전 사회적으로 제기되면서 노조가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해원노조는 22~23일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를 투표자 대비 92.1%의 찬성률로 가결한...
HMM 해원노조, 오늘 집단사직·파업 최종결정…쟁의 돌입하나(종합) 2021-08-25 11:11:25
돌입하나(종합) 전날 배재훈 사장과의 만남 무위로…극적 타결 가능성 남아있어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MM[011200] 해원연합노조(해원 노조)가 집단사직과 쟁의행위를 예고한 25일 오후 실행 여부를 최종 논의한다. 다만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노사가 극적 타결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HMM 해원노조, 오늘 집단사직·파업 최종결정…쟁의 돌입하나 2021-08-25 10:22:14
돌입하나 전날 배재훈 사장과의 만남 무위로…극적 타결 가능성 남아있어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MM[011200] 해원연합노조(해원 노조)가 집단사직과 쟁의행위를 예고한 25일 오후 실행 여부를 최종 논의한다. 다만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노사가 극적 타결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HMM "파업시 6천800억원 손실…노조 열린자세로 협상해달라"(종합) 2021-08-24 18:09:58
HMM 배재훈 사장과 육상노조 김진만 위원장, 해원노조 전정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HMM 본사에서 만나 협상을 하고 있다. 다만 임금 8% 인상과 격려금 300%, 연말 결산 이후 장려금 200% 지급을 골자로 한 사측안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MM 관계자는 "회사는 해상 직원들이 과로와 열악한 환경 속에...
HMM 육상노조, 사측 8% 인상안 '반대'…창사이래 첫 파업 초읽기 2021-08-19 17:56:14
8% 인상 수정안은 배재훈 사장 등 경영진이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애초에 노조와 사측간의 견해차가 워낙 컸던 탓에 노조 내부에서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노조는 임금 25% 인상과 성과급 1200% 등을 요구하고 있다. HMM은 2011년부터...
"임금 8% 올리고 성과급 500% 주겠다"…파업 위기 HMM , 노조에 파격 제안 2021-08-18 18:02:51
100%보다 대폭 상향된 안이다. 배재훈 사장 등 경영진이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조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HMM 관계자는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사측 조정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노조는 회사가...
암초 만난 `해운 재건`…HMM, 파업 위기감 고조 2021-08-11 17:27:01
폭발 직전입니다. 앞선 1·3차 임단협에 자리한 배재훈 대표가 직접 `임금동결 기간의 물가 상승 수준의 임금 인상`과 `최고의 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약속해 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HMM 육상직원은 8년, 해상직원은 6년간 급여를 올리지 못하다 보니 상대적 박탈감이 큽니다. [김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