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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친환경 초고성능 특수 콘크리트 활용처 확대 추진 2024-04-09 15:25:06
둔전역' 분리수거장 외벽용으로 사용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친환경 소재인 UHPC에 다 쓰고 남은 빈 병까지 재활용해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표산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6개 현장에 UHPC가 활용된 업사이클링 패널을 사용할 계획이다....
러닝머신 속 4,8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았다" 2024-04-09 12:02:47
분리수거장에서 "운동기구 안에서 현금다발이 나왔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70대 남성 A씨였다. 당시 A씨는 버려져 있던 러닝머신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현금다발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본오지구대 경찰관 2명이...
내버려진 양심…'벚꽃 맛집' 곳곳이 '몸살' 2024-04-08 10:43:12
냄새가 뒤섞였다. 분리수거장은 쓰레기로 홍수를 이뤘다. '분리 배출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분리수거는커녕 질서 없이 버린 쓰레기 위에 또 다른 쓰레기들이 던져져 분리수거장 밖까지 넘쳐흘렀다. 분리수거장 옆으로도 쓰레기가 층을 이루며 악취를 풍겼다. 이날 아침 운동에...
"경비 아저씨께 한 소리 들었어요"…헷갈리는 분리배출 '혼란' [이슈+] 2024-02-25 23:15:33
분리수거장에서 경비 아저씨께 한 소리 들었어요. 파 뿌리, 복숭아 씨앗, 컵라면 용기는 일반쓰레기라면서요. 환경 생각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분리수거하려 하는데 기준이 참 헷갈리네요."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만난 20대 김모 씨는 "분명 나만 분리배출 기준이 헷갈리는 건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5만원 120장·1만원 1197장'…노모의 매트리스 속 돈뭉치 2024-01-26 08:43:05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돈뭉치가 꽂혀 있는 매트리스가 발견됐다. 이를 보고 신고한 건 당시 비번이었던 신임 경찰관 고성주(25)씨였다. 고씨는 헌 책상을 버리러 갔다가 매트리스 틈새로 5만원권, 1만원권 지폐 여러 장이 꽂혀 있는 걸 봤다. 이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은행 직원들의 협조를...
'생후 3일' 친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황당한 범행 이유 2023-12-08 17:57:18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자체와 경찰이 출생 미신고 문의 전화를 걸며 아이의 소재 파악에 나서자, A씨는 아이가 살아있다고 답변했다. 두려움에 떨던 A씨는 아버지의 설득에 자수했다. A씨의 아버지는 딸의 출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 초 A씨는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고양이 울음소리 듣기 싫어"…아파트에 붙은 민원 '갑론을박' 2023-12-06 08:32:42
"고양이가 분리수거장 쓰레기봉투를 다 찢어 놓았어요. 지저분하니 정리하시고, 고양이 좀 잡으세요.", "고양이 울음소리 참 듣기 싫고, 재수 없네요" 등 길고양이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다소 과격한 표현이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고양이에 대한 반감뿐 아니라 "잡는다는 표현이, 경비원분이나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뭐로...
'호텔 파티'라더니 돌변…"토막 내도 몰라" 2023-11-25 19:26:18
잃자 전씨는 호텔을 떠나 인근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휴대전화를 버리고 도주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밀실에서 생명을 위협당하고 휴대전화를 빼앗겨 지인에 대한 구조 요청까지 차단당하면서 극도의 공포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대단히 심각하지는 않았고 전씨가 ...
쓰레기 모은 뒤 재활용 업체로…ESG 잡은 커버링, 프리A 유치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11-24 10:04:08
쓰레기 수거장에 무분별하게 배달 쓰레기가 배출되는 걸 지켜봤다. 그는 "사람들이 불편하더라도 별다른 옵션이 없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며 "팀원들과 처음에 전단을 돌리기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주문받으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발전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B2B와 B2C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새벽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방화 입주민은 횡설수설 2023-10-21 18:39:37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20대 입주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 씨는 21일 오전 1시36분께 서울 중구 아파트 지하 2층에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쌓여있는 종이상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경찰은 불을 지른 뒤 현장에서 빠져나간 김씨를 폐쇄회로(CC)TV 추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