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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0대,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이유가…"분실신고 하려고" 2023-06-22 21:42:20
40대 남성이 분실물 신고를 위해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갔다가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술 취한 상태로 계양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잃어버린...
"흰봉투 주세요" 필로폰 찾으러 지구대 찾아가 2023-06-04 21:13:56
이 지구대에서는 행인이 분실물이라고 가져온 A씨의 소지품을 보관 중이었다. A씨가 모텔을 나서면서 필로폰이 들어있는 봉투를 분실한 것이다. 경찰은 A씨가 횡설수설하는 데다 휴지에 여러 겹 싸여 있는 흰 가루를 수상히 여겨 용도를 물었고 추궁 끝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받았다. 간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잃어버린 마약 찾으러 지구대 간 40대…필로폰 투약 들통 2023-06-04 21:05:47
이 지구대에서는 행인이 분실물이라고 가져온 A씨의 소지품을 보관 중이었다. A씨는 흰 봉투에 든 가루의 용도를 묻는 경찰에 '개미를 쫓는 붕산'이라며 횡설수설했고, 계속된 추궁 끝에 가루가 '필로폰'이란 사실을 자백했다. 지구대 방문 당시 A씨는 마약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사진 촬영하다 절벽에 핸드폰 '툭'…경찰 출동해 찾아줬다 2023-05-26 12:51:22
무사히 분실물을 되찾았다. 26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여성 관광객 50대 A 씨와 B 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16분께 "제주 서귀포 남원읍 큰엉해안경승지 우렁굴을 관람하다 절벽 아래로 휴대폰 2대를 떨어뜨렸는 데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느냐"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우렁굴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려던 중 먼저...
화웨이 "10배 빠른 5G로 배터리프리 구현"…中 선전 본사 가보니 2023-05-19 11:40:09
전원이나 배터리가 필수다. 예를 들어 애플의 분실물 추적장치인 에어태그는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물체를 추적하는데, 내장된 배터리로 작동한다. 배터리가 수명을 다하면 교체해줘야 한다. 5.5G 통신 환경이 구축되면 전자기기가 배터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5G보다 통신 속도가 빨라 통신 지연으로 인한 전력 소모...
현금 500만원 든 샤넬백 찾았다…中 관광객 "한국 놀라워" 2023-05-19 10:23:01
경찰 분실물 시스템인 '로스트112'에 접속해 가방이 분실물로 등록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분실 신고가 접수된 지 약 50분 만으로 주인을 잃어버렸던 가방은 A씨에게 되돌아갔다. 동대문센터 순찰1팀 부팀장 김동윤 경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늘의 arte 칼럼] "여성 배우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는 40대" 2023-05-09 18:31:18
도망친 사람들이다. 도망은 자발적으로 분실물을 만드는 일이다. 잠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그리고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아무 장소나 집으로 만들어 버리게 마련이지요. 눈 닿는 모든 장소를. 몸이 흩뿌려진 모든 시간을. 떠나온 장소도, 도착할 장소도 중요하지 않고 떠나왔다는 사실만이 ...
또 촉법소년?…제주서 돈 훔치고 다닌 '10대 절도단' 검거 2023-05-04 23:00:15
비우는 시간을 파악한 뒤 직원 행세를 하며 분실물로 보관 중이던 신용카드를 훔쳐 13만원 상당을 결제하기도 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해 12월 신용카드 도난 신고가 접수되면서 드러났고, 5개월 만에 전원 검거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돈을 어울려 다니며 놀이 비용 등으로 사용했고, 또래 학생들을 폭행하는 등...
애플-구글, 위치 추적 차단 협력 맞손…"삼성전자 등도 지지" 2023-05-03 05:04:55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과 구글이 함께 분실물 추적 장치의 무분별한 위치 추적 차단에 나섰다. 이는 애플의 '에어태그'(Airtag) 등 위치 추적 장치가 스토킹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애플과 구글은 2일(현지시간) 에어태그와 같은 위치 추적 장치가 허가 없이 사람들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것을...
애플·구글, '원치않는' 위치 추적 장치 차단 손잡았다 2023-05-03 03:04:22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과 구글이 함께 분실물 추적 장치의 무분별한 위치 추적 차단에 나섰다. 이는 애플의 '에어태그'(Airtag) 등 위치 추적 장치가 스토킹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애플과 구글은 2일(현지시간) 에어태그와 같은 위치 추적 장치가 허가 없이 사람들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