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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 주인공은? 2021-08-19 17:41:26
AIG여자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5개 메이저대회 중 최대 규모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여자 골프 단일 대회의 최대 상금 규모는 US여자오픈의 550만달러(약 64억3700만원)였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지난해부터 AIG여자오픈으로 대회 명칭이 바뀐 이 대회는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메이저 무관 탈출 마지막 기회…박인비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1-08-18 09:45:22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여자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하는 박인비(33)가 코스를 돌아본 뒤 "코스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다. 그는 "이곳에서 좋은 성적도 냈고, 링크스 코스를 좋아해 (이번 대회가) 매우...
AP "노메달…한국 女골프 하락세" 2021-08-12 17:55:14
따냈다. 도쿄올림픽에는 미국 남녀 대표팀, 한국 여자 대표팀에서 네 명씩 나섰다. 미국의 잰더 쇼플리(28)와 넬리 코르다(22)는 남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여자 골프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고진영(26)과 김세영(28)이 공동 9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AP통신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메이저 대회에서...
스코티시오픈 품은 이민우 '누나 그늘' 벗었다 2021-07-12 17:42:49
구성된 ‘롤렉스 시리즈’에 편성돼 있다. 스코티시 오픈은 또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의 전초전 역할을 해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유명 선수들이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랭킹 2위 욘 람(27·스페인),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 11위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 등이...
日·필리핀 이중국적 사소 US여자오픈 우승에 일본 환호 2021-06-07 18:38:27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자 일본 열도가 환호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사소의 우승을 비중 있게 다루며 의미를 부여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사소가 만 20세를 눈앞에 둔 19세 11개월의 연령으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이는 2008년 박인비와 어깨를 견주는 최연소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사소가 히구치...
'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브리티시 여자오픈 이후 2년7개월 만이었다. 퍼팅이 관건이다. 고진영은 당시 2라운드에서 퍼트 수가 30개에 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퍼팅 감각만 되찾는다면 언제든지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휴식기 사이 새로운 메인 스폰서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 2번의 대회에서 아직 톱10에...
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점이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김세영(28) 등이 우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예선에서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제시카 코르다(28),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넬리 코르다(23) 자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쳤지만 완패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강춘자 KLPGT대표 "코로나 극복 저력 살려…올해 사상 최대 투어 열겠다" 2021-01-21 18:07:30
“아직 대회 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회 수를 늘리고 실적을 더 높이는 게 목표”라고 했다. 강 대표의 또 다른 꿈은 KLPGA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일이다. 강 대표는 “미국의 마스터스나 영국의 브리티시 오픈처럼 KLPGT가 K골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임기 내 최선을...
4개 대회 출전해 상금왕 오른 고진영, BBC 올해 골프 10대 뉴스로 선정 2020-12-22 12:11:04
여자오픈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자리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적었다. BBC는 이밖에도 조피아 포포프(독일)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더스틴 존슨(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비거리 혁명'을 이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US오픈 우승 등이 주요...
박인비 "경기 자체에 감사" vs 김세영 "세계 1위가 목표" 2020-12-17 17:57:57
그러나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소피아 포포프(28·독일),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25)은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LPGA 회원 자격 없이 우승해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청 선수 두 자리는 CME그룹 홍보대사인 세라 켐프(35·호주)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왕년의 스타’ 나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