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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상법 개정' 세미나 성료…지평은 상법 전문팀 출범 [로앤비즈 브리핑] 2025-07-04 19:54:31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장인 이동건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와 부센터장 이숙미 변호사(34기)가 연사로 나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확대에 따른 법적 쟁점, 주주총회 운영과 이사회 구성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특히 충실의무 확대와 관련된 실무상 논의는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동건 변호사가 ...
신임 경찰청장 대행 "국민 중심 처리" 국수본부장 "형사 개편 전환점" 2025-06-30 18:39:31
사법 제도 개편과 관련해 지금 우리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른 수사·기소 분리라는 시대적 요구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검찰을 겨냥했다. 이어 “단순히 기관 간 권한 배분의 문제가 아니고,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 체계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법과...
김건희 특검팀 사건 이첩·사무실 준비 마쳤다…수사 착수 임박 2025-06-30 10:18:13
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형근 특검보(사법연수원 29기)는 30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16건의 사건을 모두 관계 기관으로부터 이첩받아, 수사 개시를 앞두고 사건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팀은 “7월 2일 오전 10시,...
한국판 SEC 탄력받나…국정위 "불공정거래 조사조직 통합해야" 2025-06-22 06:09:01
정비한 다음에는 조사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금융위, 금감원의 조사권한을 미국 SEC나 일본 금융청에 비교하면 제한적인 만큼, 혐의 입증을 위해 필수적인 통신조회권 등 강제조사권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경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고도화·지능화되는 불공정거래에...
"AV배우와 성매매 안했다" 해명에도…주학년, 고발당했다 2025-06-19 09:52:12
형사소송법 제197조는 경위 이상의 사법경찰관이 범죄 혐의를 인지할 경우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학년 및 소속사 관계자에 대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전직 프로듀서에 대해서도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태평양 '정보보호 전략컨설팅팀' 신설, 광장 국제분쟁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5-06-18 11:33:08
정책 정비·보안 리스크 분석·내부 교육 등 전방위적 보안 거버넌스 구축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윤주호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를 중심으로 전자금융, 금융규제, 개인정보보호, 인공지능(AI), 디지털 포렌식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김영모 외국변호사(전자금융), 박영주·최지혜·조광현 변호사(금융당국 출신),...
가난에 치여 학교도 못 다닌 14살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이재명 시대] 2025-06-07 14:09:00
과 선배들이 사법고시의 이점을 설명하고 장애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준비를 시작했다. 법대 3학년 시절 고시에 도전했지만 상법에서 점수가 모자라 낙방했다. 학교 졸업 후 치른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만 23세였다. 성적도 우수했다. 이재명의 연수원 성적은 297명...
이준석 "TV토론 발언, 그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 2025-06-05 17:40:07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선거법이나 사법체계, 국회법 등 게임의 룰에 관한 부분을 변경할 땐 여야 합의로 추진하는 게 옳다. 무리한 사법체계 변경은 개혁신당이 할 말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준석...
[시론] 미래는 실행이다 2025-06-04 17:30:43
마비시킨다. 선셋 조항(일몰제) 도입과 함께 정비 전담 TF를 구성해 1~2년 내 핵심 법률 200개 정비에 착수하자. 인내심을 갖고 사회적 합의와 입법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도 있다. 먼저 국회 양원제 도입이다. 단원제 국회는 정쟁과 포퓰리즘에 취약하다. 상원은 국가 전략, 하원은 지역사회를 담당하는...
국내 증시 시총 10년간 75% 늘었지만....금감원 "신뢰 회복은 아직" 2025-05-28 12:00:01
경쟁체제로 개편했다.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승격과 인력 증원을 통해 연평균 9건 수준이던 긴급조치 건수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5건으로 늘었다. 최근 발생한 MBK 사태는 이러한 대응 방식의 대표적 사례로, 사건 발생 약 1개월 만에 긴급조치로 검찰에 통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도 구축됐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