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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중대재해법 개정 끝없는 어깃장, 차라리 '하기 싫다' 말하라 2024-01-18 17:57:55
시행 2년 유예 조건으로 느닷없이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행일(27일)이 10일도 안 남은 다급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개정안 처리를 공식 요청하자 ‘연내 담당 외청 설치’를 역제안한 모양새다. 정부 조직 신설은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니다. 예산 소요는 별개로 치더라도 역할, 조직,...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할 짬밥이냐"…밉상 된 '베테랑 작업자들' [돈앤톡] 2024-01-18 07:12:34
이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면 사고가 발생한다. 안전사고는 어느 한 쪽만 잘해선 막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올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됩니다. 아무리 작은 건설현장이라도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가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野 "산업안전청 설치안 가져와야 중대재해법 유예" 2024-01-17 18:28:52
있다. 민주당은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유예 논의의 핵심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산업안전보건청 연내 설치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가져오라”며 “거기서부터 법을 유예할지 말지 논의하겠다”고 했다. 경제단체를 향해서는 “야당에 법안 통과를 부탁하지 말고, 정부에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로봇 공격에 직원 팔 찔렸다"…테슬라 공장서 사고 속출 2023-12-27 23:48:29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부상 보고를 인용해 지난해 텍사스 오스틴의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근로자 21명 중 1명꼴로 작업 중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에는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하지 못하거나 머리를 다쳐 85일간 쉴 수밖에 없었던 근로자도 있었다. 앞서 기가팩토리에서 근로자가 로봇의...
로봇에 공격당해 피 철철...테슬라 공장 '소름' 2023-12-27 16:30:41
부상이 잇따르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미국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부상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텍사스 오스틴의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근로자들은 21명 중 1명꼴로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들 중에는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머리를 다쳐 85일간 쉬어야 했...
"작년 테슬라 공장서 100명 중 5명꼴 부상…로봇 공격 사례도" 2023-12-27 16:09:47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부상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텍사스 오스틴의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근로자들은 21명 중 1명꼴로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에는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머리를 다쳐 85일간 쉬어야 했던 근로자도 있었다. 이에 앞서 기가팩토리에서는...
美 텍사스서 공항 직원, 여객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참변' 2023-06-26 20:41:07
"당사의 운영 및 안전 수칙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메릴랜드주 지역 항공사인 피드몬트항공에서도 지난 1월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지난 21일 피드몬트항공 측에 1만5625달러(약 2000만원)의 과징금 납부 처분을 내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美, 작업중 직원사망 업체에 벌금 2억원 '솜방망이 처벌' 논란 2022-11-11 07:56:08
연방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10일(현지시간) 캐터필러에 벌금 14만5천27달러(약 2억 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OSHA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 작업장 안전 조사팀이 조사를 벌인 결과, 캐터필러가 주조 설비에 작업자 추락 방지를 위해 필요한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빌 도노반...
중대재해법 시행 후…연간 GDP 4조·일자리 4만개 줄었다 2022-10-04 15:21:36
영국의 기업과실치사법이 산업재해 예방에 실효성 없었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경영리스크만 높여 부작용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영국 노섬브리아대 로퍼 교수에 따르면 기업과실치사법으로 기소된 기업의 절반이 부도가 났고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이었다. 영국 보건청 니콜라스 릭비 수석감독은 "이 법 시행 후...
"기업처벌에만 초점 맞춘 韓산재예방…맞춤형 일원화 조직 필요" 2022-06-19 12:00:01
활동을 촉진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 체계를 개편하고, 업종별 특성에 부합하는 세부 규정을 하위 법령에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산업안전보건청(가칭) 설립 등 일원화된 산재 예방 조직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실효성 있는 사업장 감독·평가체계 구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