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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칭, 교육청에 장난 우편 보낸 대학생 검거 2019-03-12 11:15:54
흡연금지·흡연 학생 삼청교육대' 등 황당 주장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사칭해 "미세먼지가 많으니 단축 수업을 하라"는 내용의 문서를 전국 시도 교육청에 보낸 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문서위조 및 위조 공문서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광주...
"미세먼지 단축수업"…대구·광주교육청에 청와대 사칭 우편물(종합) 2019-03-11 21:31:29
흡연 학생은 삼청교육대로 보내 재교육을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교육청은 해당 우편물이 누군가의 장난이고, 편지 내용상 다른 교육청에도 보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시교육청에도 이날 오후 비슷한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우편물에 서광주우체국 직인이 찍힌 것을...
"대통령인데…" 대구교육청에 청와대 사칭 미세먼지 언급 우편물 2019-03-11 16:15:58
모든 학교에 대해 단축 수업과, 매우 심한 곳은 휴업을 시행하고자 한다"면서 학교급별 단축 수업 시간이 표기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흡연을 금지하고, 흡연 학생은 삼청교육대로 보내 재교육을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교육청은 해당 우편물이 누군가의 장난이고 편지 내용상 다른 교육청에도 보내졌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9 08:00:04
사회-011816:24 대법 "'삼청교육대' 계엄포고는 위헌·무효"…재심청구 인용 181228-0704 사회-011916:25 [게시판] 석성장학회, 1억원 들여 미얀마에 고교 건물 건립 181228-0707 사회-012016:27 [고침] 사회 ("서울디지털재단 비위 확인"…시 감사위) 181228-0712 사회-012116:31 광주 어등산 개발 협상 결국 해...
"삼청교육대 근거된 계엄포고 무효" 2018-12-28 18:00:21
] 전두환 정권에서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가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이유로 실형을 확정받았던 남성이 37년 만에 재심을 받게 됐다. 대법원이 처음으로 삼청교육대 소집의 근거가 된 계엄포고 13호가 무효라고 판단함에 따라 관련 피해자들의 소송이 잇따를 전망이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8일 계엄법 위반으로...
대법 "'삼청교육대' 계엄포고는 위헌·무효"…재심청구 인용 2018-12-28 16:24:23
대법 "'삼청교육대' 계엄포고는 위헌·무효"…재심청구 인용 삼청교육대 탈출했다고 징역 10월…계엄조치에 잇단 무효 판단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전두환 정부시절 이른바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가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이유로 계엄법위반죄로 실형을 확정받은 과거사 피해자가 낸 재심청구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12-18 08:00:00
시절 삼청교육대 영화화…'무명투사회'도 출범 181217-0711 정치-006615:34 軍 "北GP 완전파괴돼 불능화…주변 총안구 일부 미확인"(종합) 181217-0718 정치-006715:37 선관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특별예방·단속 실시 181217-0742 정치-006815:45 문대통령 "위험 외주화 없어야…안전규정 실제 적용 여부 점검"...
5공 시절 삼청교육대 영화화…'무명투사회'도 출범 2018-12-17 15:29:29
시절 삼청교육대 영화화…'무명투사회'도 출범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전두환 신군부 시절 삼청교육대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는 영화가 제작된다. 국민운동전국연합(국민연대)은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영화 '포고령 13호' 제작발표회를 열고, '무명민주투사회' 출범식도 개최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1-15 08:00:03
울산 동구 어촌계 공금 임의사용 논란 '내홍' 181114-0698 사회-009415:08 삼청교육대 끌려갔다 억울한 옥살이…37년 만에 재심 청구 181114-0714 사회-009715:24 "독점노선 항공료 싸질까…" 운수권·슬롯 지키기 '비상' 181114-0717 사회-009815:26 올해 수능 국어영역 문제지에 오탈자…정오표 함께 배...
삼청교육대 끌려갔다 억울한 옥살이…37년 만에 재심 청구 2018-11-14 15:08:35
이 중 3만9천여명이 순화교육 대상으로 분류돼 삼청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러나 '불량배를 소탕한다'는 목적과 달리 전체 검거자의 35.9%는 전과가 없었다. 1980년 당시 22세였던 한씨 역시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 뚝섬 인근에 물놀이를 나갔다가 영문도 모른 채 경기도 연천의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