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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04 08:00:08
(지방) 171203-0395 지방-0060 15:20 '13명 사망' 선창1호는 어떤 배…9.77t급 낚시 어선 171203-0406 지방-0061 15:28 "야 겨울이다" 스키장·축제장마다 인파…성탄 분위기도 171203-0415 지방-0062 15:40 평창 성화 3일 군산 철길마을 등 달리고 전북 일정 마무리 171203-0418 지방-0063 15:48 "가족 욕하지 마"...
거가대교·남해가 한눈에 '강서8경' 놓치지 마세요 2017-11-22 19:59:03
사람은 해마다 늘고 있다. 가덕도동 선창마을에서 율리, 장항, 백옥포, 두문마을, 동뫼, 서중선착장, 천성마을, 대항고개, 대항마을을 거치는 코스가 인기다. 가덕도 최고봉인 연대봉을 오르는 등산로가 시작되는 대항고개 광장 쉼터에서는 푸드트럭이 허기를 달래준다. 백옥포는 해변이 아름답고 외양포에는 러·일...
거제 앞바다 차량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2017-08-22 23:12:40
경남 거제시 지세포 선창마을 방파제 앞 해상으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통영해경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포르테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은 뒤 바다로 추락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순찰정 등을 현장에 급파, 오후 9시 10분께 해상에 숨진 채 떠 있는 운전자 A(52·여) 씨를...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⑮ "회상열차를 서약열차로" 2017-08-02 10:33:04
정착지인 바슈토베 마을에서 고려인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제가 열렸다. 2012년 카자흐고려인협회가 세운 기념비에는 "이곳은 원동(극동)에서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이 1937년 10월 9일부터 1938년 4월 10일까지 토굴을 짓고 살았던 초기 정착지이다"라고 적혀 있다. 당시의 척박한 생활을 짐작하게 해주듯 황량한 들판이지만...
[소중한 어업유산] ⑧ "횃불에 불붙여라. 멸치가 뛴다" 가거도 멸치잡이 2017-07-08 09:25:00
때가 됐다. 횃불에 불붙여라. 멸치가 뛴다"는 선창에 후렴구가 뒤따라온다. 어업요는 바다 위 조업 중 부르는 작업요와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뱃노래로 나뉘는데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에는 두 유형이 혼재한다. 독특한 가창 형태와 시나위조 가락은 남도 민요사 연구에도 가치가 있다. 멸치잡이 노래는 2005년과 2012년 등...
[여행의 향기] 바람의 손길 스쳐간 모래언덕…비밀의 해변 간직한 우이도 2017-07-02 19:13:36
된 진리마을의 옛 선창(船艙) 즉 부두다. 우이 선창이란 이름을 가진 이 선창은 1745년 3월(영조21년)에 완공됐으니 아마도 원형이 보존된 이 땅의 가장 오래된 옛 선창이지 싶다. 한국 해양문화사의 독보적 유물이다. 우이 선창은 포구와 방파제, 배를 만드는 선소((船所) 기능까지 했다. 요즘 만드는 방파제들도 큰 태풍...
김해 봉하마을 주민들 "문재인" "노무현" 번갈아 연호(종합) 2017-05-09 23:33:16
마을 야외 마당에서 펼쳐진 대선 개표방송 사회를 맡았다. 지지자들은 막걸리를 가득 채운 잔을 함께 들면서 자축했다. 주민들은 막걸리, 돼지고기, 순대 등을 외부에서 온 지지자들에게 제공했다. 한 지지자가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노래를 선창하자 참석자들이 함께 열창하기도 했다. 승구봉 봉하마을 이장은...
부산가덕도 천성항, 대항항 종주
2017-02-13 10:32:28
부산시 가덕도 선창마을부터 대항항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41차 에서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가덕도 선창마을부터 장항과 아랫마을, 천성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로를 따라 대항항까지 약 12㎞를 걸었다. s&t 임직원 및 가족들은 강풍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거가대교가 펼쳐진 부산의 대표...
[여행의 향기] 제주 추자도 vs 부산 가덕도…어느 섬과 썸 탈까 2016-05-15 15:31:44
해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선창항을 지나면 천성, 대항 방면 도로를 따라 섬 남단으로 내려가는 동안 대항마을과 외양포마을을 차례로 지난다. 원래 대항(大項) 바깥쪽에 있는 잘록한 포구라는 뜻으로 외항포(外項浦)라 불렸지만 현재 외양포(外洋浦)가 공식 지명으로 사용된다.일본 침략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여행의 향기] 정원의 도시 순천, 드넓은 순천만 갯벌 아련한 해넘이…선암사 입구 청아한 독경소리 귓가에 내려앉는다 2016-05-08 16:45:53
마을도 꼭 들러볼 만한 명소다. 각각 일몰과 일출 풍경이 장관이다. 순천만에서 스카이큐브를 타면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갈 수 있다. 순천문학관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4.6㎞를 12분 만에 이동한다. 순천만으로 오가는 길목에 맛집이 많다. 그 중 별미로 꼽히는 것이 짱뚱어탕이다. 짱뚱어는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특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