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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손보험 사기' 방치…보험료만 오른다 2022-01-11 17:34:11
선량한 가입자만 손해보건소와 주무부처인 복지부의 소극 행정 탓에 실손보험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17년 1조2000억원 수준이던 실손보험 적자(위험보험료-발생손해액)는 2019년 2조5000억원에 육박했으며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으로만 2조원에 달했다. 이 같은 피해는 결국 선량한 보험 가입자의 몫이다. 올...
의회·법원까지 번진 방역 패스 갈등…세계 곳곳 몸살 2022-01-07 06:00:01
최고행정법원은 비례성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집행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벨기에 정부는 극장, 영화관, 콘서트장이 다시 문을 열도록 허용하되 동시 수용 관객을 200명까지 제한하고 모두 착석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음성 검사 결과나 최근 회복 사실을 보여주는 증명서를...
먹통 접종시스템 해결이 적극행정?…과기부의 어색한 '자화자찬' 2021-09-16 11:14:14
지시가 나온 뒤에 이뤄진 작업이라는 점에서 적극 행정이 아닌 '소극 행정'에 가깝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16일 제36회 차관회의에서 열린 2021년도 적극 행정 릴레이 발표에서 과기정통부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개선 지원 등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경기 수원시, 경기도 주관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2021-09-15 12:38:49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강화’, ‘소극행정 혁파’ 등 4개 분야 28개 세부이행과제, 14개 ‘중점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중점추진과제는 ▲‘전국 지자체 최초! 자동결제와 마일리지 적립 가능 수원e택시 ▲자원순환공유시스템! 다회용 포장재 사용 시범사업 ▲코로나 우리 함께...
내년 중앙부처 공무원 5,818명 늘린다…인건비 41.3조 2021-09-01 19:00:36
증원된다. 입영 판정검사 11명, 병역판정 심리상담 4명, 소극 행정 예방 4명 등이다. 내년 중앙정부 공무원 인건비 예산은 올해(40조2천억원)보다 1조1천억원(2.7%) 증가한 41조3천억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 고용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 예산안에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1.4...
공직기강 동시다발 점검…권익위, 부정청탁 등 단속 2021-07-14 17:09:13
중앙 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사관 회의를 연 결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 부정부패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 권익위와 각급 기관들은 최근 발생한 공직자 음주폭행, 군대 내 성비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 투기 등 일련의 공직사회 기강해이 사태의 대응방안을...
권익위 "공직자 금품 수수·부정청탁 등에 무관용 원칙 대응" 2021-07-14 14:17:00
14일 밝혔다. 권익위는 13~14일 47개 중앙 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사관 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 부정부패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 권익위와 각급 기관들은 최근 발생한 공직자 음주폭행, 군대 내 성비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 투기 등...
수원시, 불합리 규제 개선 등 모든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행사 추진 2021-02-25 15:03:24
공무원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강화 ▲소극행정 혁파 등 4개 분야 19개 과제, 5개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염태영 시장은 “지난해 기반을 마련한 ‘적극행정 실천 제도’를 토대로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모든 직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할...
'CEO·오너 처벌법' 된 중대재해법…"하청직원 사망해도 1년 이상 징역" 2021-01-07 16:59:56
“소극행정을 초래해 기업들에 오히려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아예 삭제됐다. 고용 인원 50인 이상 기업은 당장 내년 1월부터 법적용을 받는다. 50인 미만 기업은 3년 후 시행이다. 건설업의 경우도 50억원 미만 공사장은 3년 뒤부터 법을 적용받는다. 형량은 크게 높아졌다. 안전 조치 의무를 어긴 경영진은 ‘1년...
"하청 근로자 사고나도 징역"…감옥 문턱에 선 기업 CEO들 2021-01-07 14:43:15
소극행정’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삭제됐다. 학원과 학원장은 처벌 대상이지만, 학교와 학교장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외버스는 처벌 범위에 포함했지만 시내버스·마을버스 등은 빠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치적 고려만을 우선시해 경영계가 요청한 사항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고 법안을 의결했다"고 비판했다. 경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