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잔인한 고물가…"난 한 곳만 판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5-18 07:00:00
고물가까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금융소비자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소비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특정 가맹점에서 큰 폭의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가 금융권 '잇 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지는 상업자 전용...
[마켓칼럼] 덮쳐 오는 고금리의 그림자…침체는 시간 문제일 뿐 2024-05-17 14:37:44
높은 저소득층과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연체율과 자동차 할부금융 연체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실제, 작년 4/4분기 신용카드 연체율은 이미 3%에 달하면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기업부문에서도 고금리의 여파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하이일드 채권의 신용스프레드는 아직도 사상 최저치에...
美 '피벗 시그널'에…증시·채권·비트코인 다 날았다 2024-05-16 18:43:23
2,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각각 전월보다 오르며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제기되는가 하면, 지난달 비농업일자리가 월가 전망치(24만 개)를 밑도는 17만5000개 증가하며 노동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기도 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전날 “올해 첫 3개월간 (예상을 웃돈) 지표를...
DGB대구은행, 국내 최초 지방은행서 시중은행 전환 인가 2024-05-16 16:38:24
출현으로 금융소비자들의 후생 개선이 기대되는데,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들에게 찾아가는 관계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과 조달비용 절감을 통해 전국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리와 한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중·저신용자가 은행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보험 계약전 병력·치료력 꼭 알려야 2024-05-16 15:55:15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으려면 소비자가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감원은 대부분의 보험계약이 과거 5년 이내 병력·치료력에 대해 질문하는 만큼 5년 내 병력·치료력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3개월 이내 건강검진 결과지를 수령한 경우 검진...
Fed 파월 '금리 안올린다'…美증시 최고가 갱신 '축포' 2024-05-16 07:54:02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로 마감했다. 오픈AI와 구글이 잇따라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며 혁신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 의장이 '비둘기파'(완화적...
윤 대통령의 자신감…"경제 역동성 높이면 소득 5만弗 충분" 2024-05-15 18:24:46
경제 목표를 제시하기는 쉽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대로 치솟았고, 전 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마이너스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를 기록해 시장 전망(0.5~0.7%)을 크게 웃도는 등 최근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레고랜드 사태’ 등...
지구환경 보호…기업 'ESG경영' 빛났다 2024-05-15 16:45:55
책임은 얼마나 이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소비자 권익 보호와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엄격하게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기관들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혁 고려대 ESG 연구원 원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 증진을 위한 ESG 경영이 새로운 기회와 위협에 직면해 있...
뉴욕 연은 4월 1년 기대 인플레 3.3%...6개월래 최고 [굿모닝 글로벌이슈] 2024-05-14 08:24:51
조사와 뉴욕 연은의 조사 모두, 미국의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는 점을 시사했는데,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되면, 보다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한편, 오늘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발언도 있었는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돌아갈 것이라는 추가적인 증거를 계속...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불쌍한 미국 Z세대…'빚에 쪼들려' 2024-05-13 11:07:58
소비자들이 무엇을 감당할 수 있고, 무엇에 지출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돈을 버는 범위 내에서 돈을 빌리고 지출하고 있는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신용카드 대출이 있다면 덜 비싼 형태의 대출로 갈아타도록 하고 매달 실질적인 지출과 대출을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저금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