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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2025-12-24 11:34:20
신청 이후 법원에서 온두라스 추방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민 사건에 관여하는 단체인 샌프란시스코 성·난민연구센터의 법률 국장인 블레인 부키는 "행정부가 보기에 이는 사건에서 상대방을 무력화하는 손쉬운 방법"이라며 "이 나라에서 망명과 다른 보호 시스템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시도와 맥이 닿는다"고...
"필요하면 다 드리겠다"…수원 편의점 안내문 화제 2025-12-24 11:27:38
사진에는 편의점 점주가 직접 작성한 손글씨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안내문에는 "대한민국을 지켜 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한다"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은 저희 편의점에 오셔서 필요하신 것 무엇이든 그냥 드리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어 "망설이지 말고 들어오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농심 신라면, 에스파와 글로벌 광고 찍더니…조회수 1억회 돌파 2025-12-24 11:19:58
디자인했다. 패키지 내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손글씨가 담긴 포토카드를 동봉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1억 뷰 돌파는 글로벌 시장에서 신라면이 단순한 식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에스파와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K-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강력 대처 경고 어기더니"…'결국' 2025-12-24 09:06:21
손잡이를 조작했다. 승무원이 즉각 제지했지만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 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인 와중에 비상구 도어에 손을 대더니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했다. 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에서만 유사한 사례가 10건이 넘었다....
세계 1위 로봇 업체가 엔비디아와 손잡자…주가 60% '점프' [핫픽!해외주식] 2025-12-24 08:00:01
경쟁 업체들의 행보에 대한 경계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은 올해 10월, 오픈AI에 225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동시에 54억7500만달러를 투입해 스위츠 기업 ABB의 로봇사업부를 인수했다. ABB는 로봇 2시장 2위 업체로, 화낙의 최대 경쟁자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는 ABB...
"많이 파셨냐"…李대통령, 부산 부전시장 깜짝 방문 2025-12-24 06:55:00
모습을 드러내자 상인들과 시민들은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요즘 경기가 어떠냐" "많이 파셨느냐"고 물었고 상인들은 "부산 경기가 어려운데 잘 살게 해 달라" "부산에 와줘 감사하다"고 답하며 이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또 "장사가 안 된다"고 말하는 어르신...
우크라군, 동부 격전지 시베르스크서 철수…러 점령 현실화 2025-12-24 02:19:02
우크라이나가 시베르스크에서 철군했다고 스스로 밝힌 만큼 이곳 역시 러시아 손에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총참모부는 다만 "방어군은 슬로비안스크 방향에서 전투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며 "적 부대의 공격 능력을 저하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san@yna.co.kr [https://youtu.be/yhe4h9Gd0Z...
다른 여성 SNS에 '좋아요' 남발하면 이혼사유 되는 '이 나라' 2025-12-23 23:18:18
원)의 생활비와 50만 리라(약 175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남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오히려 아내가 우리 아버지를 모욕했고, 지나치게 질투가 심하다"라며 반소를 제기했다. 동시에 "아내의 주장으로 내 명예가 훼손됐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혼인 파탄의 주된 귀책이 남편에게 있으며, 아내의 책임...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악취가 진동하는 3개월 동안 몰랐다고 주장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지난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남편이 평소 비염이 있고 평소 아내가 탈취제와 방향제를 많이 사용해서 악취를 몰랐다고 하는데 인정되기는 힘들다"라며 "이웃들이 복도까지 악취가 났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손 변호사는...
광동제약, 자사주 397억원어치 처분 2025-12-23 19:43:52
각각 손을 잡았다. 광동제약은 자사주 664만5406주를 397억원에 처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기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다른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대웅과 휴온스 관계사인 휴메딕스와는 지분 교환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이 광동제약 230만9151주를, 광동제약이 대웅 58만1420주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