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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자립준비청년 대상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진행 2023-12-18 11:39:33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전 이탈리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ISU 쇼트트랙 이벤트 총괄인 휴고 헤르노프(Hugo Herrnhof)의 안내로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히트박스(Heat boxㆍ경기 전 준비구역), 심판 플랫폼, 영상 리뷰실 등 경기장 뒤에서만 엿볼 수 있는 각종 시설물을 가까이서...
두나무 넥스트잡, 자립준비청년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2023-12-18 09:43:54
쇼트트랙 월드컵 4차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행사는 스포츠 관련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지만,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 역량을 파악하고 개인 적성에 맞는...
김길리, ISU월드컵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싹쓸이 2023-12-17 17:47:13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여자 1500m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3초74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전날 1차...
독거노인·장애인 후원…쉼없는 사회공헌 2023-12-05 16:20:26
심석희(이하 쇼트트랙) 김아랑 김예진 황대헌 임효준 선수가 대표적이다. 2019년 7월에는 한국환경운동본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연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과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장하기 행사도 꾸준히 진행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화이팅 2023-12-03 16:01:00
3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세계 빙상의 날 기념 특별 행사에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쇼트트랙 곽윤기·공상정 선수와 100여명의 빙상 유망주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포토] 스케이트 유망주 만난 곽윤기-공상정 2023-12-03 15:54:24
3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세계 빙상의 날 기념 특별 행사에서 쇼트트랙 곽윤기, 공상정 선수가 빙상 유망주들에게 스케이팅 강습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KT,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후원 2023-11-01 09:27:35
1만5천여명이 참가해 쇼트트랙 등 7개 경기 15종목에서 메달 81개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김준호 KT 공공·금융고객본부장(상무)은 "각종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통신망 구축뿐 아니라 임시전력 설비 등 대회 전반의 정보 통신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쇼트트랙 황대헌, 이갈고 돌아온 린샤오쥔 눌렀다 2023-10-22 14:02:52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중국으로 귀화한 옛 국가대표 동료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과의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6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황대헌 vs 린샤오쥔 맞대결…세계 최고 가린다 2023-10-20 10:11:12
쇼트트랙 황대헌(24·강원도청)이 중국으로 귀화한 '선배'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과 맞대결을 벌인다. 황대헌과 린샤오쥔은 21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 황대헌은 한국의 에이스로, 린샤오쥔은 중국의 간판으로...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 역대 한국인 12번째 IOC위원 선출 2023-10-17 14:58:37
역사에서 비유럽인이 회장에 당선된 건 처음이었다.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을 아우르는 ISU의 최고 수장이 된 김 위원은 지난 달 IOC 집행위원회를 통해 국제연맹(IF) 대표 자격으로 신임 IOC 위원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마침내 한국인 12번째 인사로 당선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