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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레어드,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3언더파 우승 2020-10-12 17:09:34
곳. 하지만, 그는 이 곳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레어드는 "이곳에선 플레이가 잘된다"며 "우승을 다시할때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어느 때보다 경기력이 좋아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2013년에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거둔 통산 4승. 무릎 연골 부상 탓에 7년 넘게...
'무보기 퍼펙트 플레이로 하루 만에 8타줄인 김시우…통산 3승 '정조준 ' 2020-10-11 04:59:55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6 언더파 197타를 적어냈다. 공동 40위로 3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잡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김시우는 이날 이글을 3개나 잡으며 데일리 베스트(10언더파)를 기록한 단독 선두 매슈 울프 (21·미국)에 불과...
'멀리 똑바로'…괴물 디섐보의 진화 2020-10-09 18:10:28
퍼트를 떨궈 5홀 연속 버디를 완성한 것이다. 디섐보가 5홀 연속 버디를 잡은 것은 투어 데뷔 이후 처음이다. 7번홀(파4·381야드)에선 특유의 장타가 괴력을 발휘했다. 361야드를 날려 깃대 4.3m 옆에 붙인 뒤 2퍼트 버디로 연결했다. 9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프린지에 떨어뜨려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했다. 디섐보는...
'압도적 거리, 방향성도 잡았다'…라이프 베스트 친 디섐보 2020-10-09 06:53:03
이어 "아직 퍼트감이 아쉬운 면이 있다"며 "연습을 통해 퍼트감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했다. '코리안브라더스' 역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임성재(22)와 김시우(26)는 대회 첫날 4타씩을 줄이며 공동 22위에 올랐다. 강성훈(33)은 3언더파 공동 37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350야드 넘는 장타 앞세운 '헐크' 디샘보…1년 10개월 만에 PGA 6승 달성 2020-07-06 08:11:03
품에 안았다. 디샘보는 2018년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이후 1년10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디샘보는 1번홀(파4)부터 드라이버를 363야드 보내며 버디를 잡아냈다. 3번홀(파4)과 4번홀(파5), 7번홀(파5) 등에서도 잇따라 버디를 추가했다.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까지만 해도 낙승의 조짐이 보이는 듯...
'메이저 사냥꾼' 켑카도 81타 굴욕…PGA 들 삼켜버린 '악마의 코스' 2020-03-08 17:58:20
퍼트 수도 평균 두 번(64위)으로 꼴찌 수준. 켑카는 최근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3위, 혼다 클래식에서는 커트 탈락했다. 켑카는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릎 부상 때문도 아니다”고 말했다. 켑카는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드도 이날 트리플 보기 1개, 더블 보기...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슈먼(36·호주)과 에이브러햄 앤서(28·멕시코)도 패트릭 리드(29)-웹 심슨(34)을 3홀 차로 제압하며 승점을 챙겼다. 임성재는 이틀 연속 승리는 못했지만 승점을 이틀 연속 올리며 팀에 기여했다. 호아킨 니만(21·칠레)-애덤 해드윈(32·캐나다) 조는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18번홀에서 무너졌다....
"웨지의 달인?…요즘은 퍼터가 내 밥줄이죠" 2019-10-14 17:43:10
케빈 나(36)가 지난 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성공한 퍼트 길이는 총 558피트11인치다. 약 170m. 역대 PGA투어 최장 거리 신기록이다. 72홀 기준으로 홀당 평균 2.36m의 퍼트를 넣었다는 뜻이다. 연습은 생활, 한국 예능 보기 ‘덕후’ 잘 알려진 웨지의 달인인데 퍼트까지 잘...
이 악물고 독하게 버틴 케빈 나…"소피아! 아빠 또 우승했어" 2019-10-07 15:33:55
3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케빈 나는 이후 버디 3개로 10번홀 실수를 만회하는 듯했으나 16번홀(파5)에서 2온을 시도하다 공을 물에 빠뜨려 보기를 기록, 캔틀레이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쇼트게임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곳은 17번홀(파3)이었다. 이번엔 캔틀레이가 티샷을 그린 왼쪽 해저드에 빠뜨렸다. 케빈 나의...
재미동포 케빈 나, 트리플보기 딛고 연장 접전 끝 우승…PGA투어 4승째 2019-10-07 09:56:10
3퍼트를 해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이후 캔틀레이와 엎치락 뒤치락 하며 선두싸움을 이어간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 번째 칩 샷을 홀 옆에 붙이며 극적인 파 세이브를 기록해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2차전에서 3퍼트로 미끄러진 캔틀레이를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