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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최대 재건축' 마포 성산시영, 40층 4823가구로 재건축 2023-10-19 10:16:10
성산시영(유원·선경·대우)이 최고 40층 4823가구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마포구청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을 끼고 있는 데다 초·중학교가 단지에 붙어있을 정도로 입지가 좋아 재건축에 따른 기대감이 큰 대단지 아파트다. 올 들어서만 전용 50㎡이 1억5000만원 가량...
마포 성산시영, 최고 40층·4천823가구로 재건축 확정 2023-10-19 09:31:16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최고 40층 4,823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19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 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1986년 준공된 성산시영아파트(유원, 선경,...
입주권 노린 재건축 '상가 쪼개기' 6배 급증 2023-10-10 17:58:50
높았던 단지는 서울 노원구 하계장미(6.7배), 마포구 성산시영(6.5배),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6배) 등으로 나타났다. 모두 재건축 기대가 높은 지역 대표 단지다. 주요 강남권 단지도 상가 조합원 수가 2~3배가량 늘었다.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은 2020년 41개였던 상가가 올해 9월 기준 118개로 증가했다. 조합원 수가...
6억 미아동 아파트, 4개월 만에 집값이…노도강·금관구 '들썩' 2023-10-01 14:14:53
미륭·미성·삼호3차(월계시영)와 상계주공 6·7·9·16단지 등 2000~3000가구 대단지 위주로 거래가 활발하다. 강남3구와 마용성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258건), 서초구(191건) 등 강남 3구의 거래량이 서울시 전체 거래량의 19%로 집계됐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전체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광운대 역세권 3000여 가구 복합개발 2023-09-14 18:53:46
14일 밝혔다. 월계시영 아파트와 1호선 지상 선로로 둘러싸인 부지를 동북생활권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까지 사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사업지 북쪽의 상업·업무용지(1만9675㎡)에는 호텔, 업무·판매시설 등 중심지 기능을 넣는다. 상업·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광운대역세권에 49층 3000가구 복합개발…서울 동북권 중심지 급부상 2023-09-14 14:03:09
약 4000가구 규모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 재건축과 맞물려 서울 동북권역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공터, 최고 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서울시는 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운대역 물류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부지는...
양천구 신안파크·길훈 아파트, 최종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확정 2023-09-01 10:43:45
아파트는 인접단지로 모두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으며, 특히 두 단지와 도로 사이 옹벽은 붕괴 위험이 있어 안전조치를 한 상태로 재건축이 시급한 곳이었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에 신안파크와 길훈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함에 따라 지난 1월 재건축이 확정된 인근 신월시영아파트와 더불어 신월동...
서울 양천구 신안파크·길훈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2023-09-01 10:26:32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 지난 1월 재건축이 확정된 신월시영, 지난 6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된 신월7동 1구역, 정비구역 지정을 앞둔 신월7동 2구역과 함께 신월동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양천구는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회의에서 신안파크(485가구)와 길훈아파트(290가구)에 대해...
송파 '올림픽 3대장'서 상가 지분 쪼개기 못한다 2023-08-31 17:35:15
하는 것은 처음 본다”며 “과거에는 사유재산 침해라고 반발이 크던 제도인데 지금은 빠른 재건축 추진을 위해 오히려 지정을 원하는 주민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강남구가 3월 대치동 미도아파트,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등 일곱 개 단지를 행위허가제한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초구(반포미도1·2차), 양천구(목동...
목동 상가 1개, 50실로 쪼개…재건축 '복병' 2023-08-16 17:34:05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에선 올 들어 복수의 상가 분할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한 곳은 지난 6월 한 상가의 1층을 36개로, 2층은 14개로 쪼개면서 50개로 분할했다. 폭이 1.5m 남짓이거나, 총면적이 5㎡에 불과한 곳도 있었다. 양천구청은 상당수 사례가 영업 목적이 아니라 투기성 ‘상가 쪼개기’ 사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