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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L 최고의 선수는?…프로농구 시상식 20일 개최 2019-03-13 16:02:15
신인선수상, 식스맨상, 베스트 5상 등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팬들의 투표로 뽑는 '게토레이 인기상'에서는 13일 오후 현재 김종규(LG)가 5천840표로 양홍석(4천367표)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기상 투표는 정규리그 종료일인 19일 오후 6시까지 KBL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20일...
레이커스도 영입 중단…'낙동강 오리알' 신세된 앤서니 2019-03-05 11:14:50
위해 식스맨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저조한 야투 성공률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리그 최고의 선수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앤서니는 시카고에서 방출된 이후 현재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레이커스마저 영입을 포기하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앤서니는 이번 시즌 NBA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12득점' 오리온 함준후 "10분 이상 뛴 게 3년 만이었어요" 2019-02-17 19:58:09
2개월 만이다. 함준후는 "전자랜드에서는 식스맨으로 그나마 기회가 있었는데 SK에서는 그러지 못했다"며 "좋은 선수들도 많았고, 제가 문경은 감독님의 농구를 따라가지 못한 점도 있었다"고 자책했다. 그는 "기회도 없는 상황에서 버티기 쉽지 않았지만 가족들의 힘으로 버텼다"며 "이번 주말 이전에는 아예 엔트리에도...
[프로농구전망대] 흔들리는 선두 현대모비스, 올스타전 휴식기가 보약될까 2019-01-14 11:28:14
식스맨들을 중심으로 가드진을 재정비한 후 두 선수의 복귀를 기다리며 1월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16일 만나는 4위 KGC인삼공사는 비록 최근 2연패 중이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상대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양동근과 이대성 모두 1월 중에 복귀는 힘들 것 같다. 주축 선수들이 3명이나 한꺼번에 빠진 것은 처음"이라며...
KCC 만나면 작아지는 현대모비스…오리온에 약한 인삼공사 2019-01-05 10:24:39
100%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운데에도 식스맨들의 기대 이상 활약 속에 선전하고 있지만 오리온만 만나면 상승세가 꺾인다. 지난 4일 고양 원정에서도 4쿼터 추격에 성공하지 못한 채 2점 차로 패했다.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은 경기 전부터 "천적 관계가 맞는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양 팀 맞대결에서 반복된 특징...
[프로농구전망대] 외인에 울고 웃은 전자랜드·kt, 2위 싸움 향방은 2018-12-31 10:38:59
촬영 이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라건아와 식스맨들의 활약 속에 부상 공백 없이 독주를 이어온 현대모비스지만 이종현까지 쓰러지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 프로농구 주간 경기 일정 ◆ 31일(월) = LG-kt(23시·창원체육관) ◆ 1일(화) = KCC-SK(15시·전주체육관) 전자랜드-오리온(17시·인천삼산체육관) ◆ 2일(수)...
2위와 7.5경기 차 현대모비스, 2011-2012시즌 동부 기록 넘을까 2018-12-27 08:51:22
포워드진을 형성했으며 진경석과 안재욱 등이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외국 선수는 올해 현대모비스가 라건아, 섀넌 쇼터, 디제이 존슨을 활용하는 반면 2011-2012시즌에는 외국인 선수가 1명으로 제한돼 동부는 로드 벤슨 한 명에 의존했다는 차이가 있다. 국내외 선수층은 전체적으로 현대모비스가 7년 전 동부에 비해...
'굿바이 No.32' 크리스마스에 웃으며 작별 인사한 김주성 2018-12-25 17:47:43
자리도 지켰다. 전성기를 지난 이후엔 믿음직한 식스맨이자 정신적 지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주성의 통산 득점은 1만288점, 리바운드는 4천425개로 서장훈(1만3천231득점, 리바운드 5천235개)에 이어 역대 2위다. 블록슛은 1천37개로, KBL에서 유일하게 1천 개를 돌파한 그야말로 '블록슛의 황제'다. 은퇴 후...
DB, kt 대파하고 3연승…단독 6위 'PO 진출 보인다'(종합) 2018-12-22 19:01:35
식스맨급 선수들의 분전이 더해지며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시즌부터 DB 사령탑을 맡은 이상범 감독의 리더십 덕에 '상범 매직'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DB는 이날 전반을 51-29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포스터가 30점을 넣고, 윌리엄스가 17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DB는 최근...
프로농구 DB, kt 대파하고 3연승…단독 6위 'PO 진출 보인다' 2018-12-22 16:56:52
식스맨급 선수들의 분전이 더해지며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시즌부터 DB 사령탑을 맡은 이상범 감독의 리더십 덕에 '상범 매직'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DB는 이날 전반을 51-29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포스터가 30점을 넣고, 윌리엄스가 17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DB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