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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여섯 멤버 '쿵' 발소리에 소름"…콘서트 연출가도 놀랐다 [김수영의 크레딧&] 2025-07-10 15:00:05
단독 콘서트를 열며 재차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총 3일간의 공연에 운집한 관객은 3만1000여명. 전석 매진이었다. 라이즈는 3일 내내 3시간 동안 무려 24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선보였다. 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웅장한 연출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청각 경험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 "20주년 안주하지 않고 '익스프레스 모드'로" [일문일답] 2025-07-08 15:18:33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아직 신인 시절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20주년에 정규 12집 가수가 되다니 시간이 참 빠르"면서 "데뷔 20주년을 아주 멋있게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해는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슈퍼주니어라는 팀에 대한 마음"이라면서 "멤버들 모두 팀을 함께 지키려는 생각들이 더...
'YG 구원투수' 어깨 무겁다…블랙핑크, 스타디움 투어 시작 [현장+] 2025-07-06 22:00:01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안겨준 '아파트'를 부를 땐 신나는 분위기에 맞춰 돌출 무대까지 힘차게 뛰쳐나갔다. 어린 관객을 무대로 올려 함께 손을 잡고 방방 뛰며 환상적인 추억을 쌓았다. 다만 열띤 호응 속에서 그라운드석의 관객들이 무대 앞쪽으로 몰려나와 질서가 무너지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이 직접 "뒤로...
온탕·냉탕 다 되는 라이즈, '공연 장인' 싹 틔웠다…첫 투어 출항 [리뷰] 2025-07-06 19:26:04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KSPO DOME에 입성했다.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라이즈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간의 공연에 동원된 관객은 총 3만1000명이다. 데뷔곡 '겟 어...
"혼성그룹이 1위 찍다니"…'재벌돌' 성공에 관심 폭발한 회사 [연계소문] 2025-07-06 07:00:58
가수인 전소미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고, 컴백 시기도 계속 늦춰지면서 팬들의 불만이 나왔다. 테디의 야심작인 미야오(MEOVV)도 데뷔 성적이 썩 좋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미디어 노출이 거의 없는 테디의 '신비주의' 노선을 밟는 게 신인에게는 역효과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로제가 더블랙레이블에...
1700만원짜리 암표 등장했던 블랙핑크, '암표 근절' 캠페인 펼친다 2025-07-04 10:33:33
"팬들의 소비를 왜곡하고 신인 가수의 기회를 뺏는 조직적 차트 조작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직하고 건강한 음악 시장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2023년 월드투어 당시 대만에서 정가 대비 최고 45배에 달하는 40만 대만달러(약 1734만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 문제가 불거져 논란이 된...
아이유·변우석, 광고인들이 직접 뽑은 韓 대표 광고모델 1위 2025-06-30 16:12:08
남성 광고모델로 선정된 변우석은 지난해 신인 광고모델 부문 수상에 이어 대표 광고모델로 발돋움하며 눈부신 성장을 입증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이른바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인정받은 그는 특유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군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광고...
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프로듀싱 영광, 배울 점 많았다" 2025-06-23 16:34:20
피네이션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아이들 전소연의 프로듀싱 아래 데뷔하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오늘도 월드투어 중”…공연으로 되살아난 K팝 시장[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6-05 15:46:26
만들어 가고 있다. 신인들의 월드투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방식이다. 다른 K팝 아티스트 영상을 본 글로벌 팬들이 알고리즘에 의해 신인들의 월드투어 영상까지 보게 되면서 이들의 무대를 직접 감상하러 티켓을 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K팝 아티스트의 월드투어를 현장에서 본...
“K컬처, 위기인가 도약인가”…김한민 감독 등 문화계 현장 목소리 쏟아져 2025-06-02 11:37:15
알릴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신인들의 어려운 데뷔과정을 설명하면서 “업계 구조가 신인을 배려하는 방향으로도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아이돌도 보호받아야” 박성진 대표의 제안 트레져헌터 박성진 대표이사는 “4,000명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