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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치발리볼 세계대회 개최 2022-07-14 18:18:41
특설경기장에서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를 개최한다. 한국의 신지은·백채림, 이호림·박하예슬 선수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위스, 스웨덴, 일본, 태국 등 9개국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경기로 진행되며,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프로투어...
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2022-06-13 17:33:50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은 브룩 헨더슨(25·캐나다)이 차지했다. 그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린지 위버-라이트(미국)와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첫 홀인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30)이 8언더파 205타 공동 9위를 기록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조희찬...
로레알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지속가능성 주간’ 진행 2022-04-25 11:40:09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이사, 난다 신지은 대표 등의 기조 연설과 함께 방송인이자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의 기후 위기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타일러 라쉬는 강연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기후위기의 심각성 등과 함께 우리가 규모 있는 대응을...
'BC·한경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5:09:55
기존의 넬리 코다(24·미국), 신지은(30), 김인경(34), 성유진(22), 이민영(30)과도 2022년 계속 함께한다.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코다,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활약하고 KLPGA 투어 이정민, 허다빈, 김지영, 성유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이민영 등...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3위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25)를 비롯해 김아림(26), 최운정(31), 신지은(29), 전인지(27)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기록 중이다. 2016년 우승자 김세영(28)과 2018년 우승자 박인비(33)는 이정은(25), 이미향(28)과 함께 1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39위에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부활' 시동 건 박성현·고진영 2021-09-17 16:19:38
홀 연속 보기를 범해 선두자리를 내줬다. 그래도 마지막 9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선두권으로 복귀했다. 이날 경기에선 한국 선수들이 모처럼 리더보드 상단에 대거 등장했다. 허미정(32)과 신지은(29)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정은(25)은 공동 10위(2언더파 70타), 박희영(34)은...
박성현·고진영 "우리가 돌아왔다" 2021-09-17 11:53:54
연속 보기를 범해 선두자리를 내어줬다. 그래도 마지막 9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선두권으로 복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선수들이 모처럼 리더보드 상단에 대거 등장했다. 허미정(32)과 신지은(29)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고 이정은(25) 공동 10위(2언더파 70타), 박희영(34)은...
김세영, AIG여자오픈 1R 공동선두…'무관탈출' 청신호 2021-08-20 14:39:15
70타로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신지은(29), 최운정(31)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앞서 열린 4번의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놓친다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무관에 그치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유소연, 스폰서 대회서 공동 3위 '뒷심' 2021-06-14 17:55:37
싶다”고 말했다. 우승은 핀란드 출신 루키 마틸다 카스트렌(26)이 차지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카스트렌은 대만의 리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신지은(29)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김아림(26)은 1타를 잃고 5언더파 283타,...
김아림, 커트탈락 고리 끊고 우승경쟁 나섰다 2021-06-13 13:42:37
추격 중이다. 신지은(29)은 이날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31)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쓸어 담으며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52위에서 공동 17위로 점프했다. 박인비(33)는 2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23위로 올라왔다.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