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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CO 정상회의·열병식 때 남중국해 순찰…영유권 확보 초점 2025-09-05 12:14:30
남중국해에서 호주·필리핀군이 양국 최대 규모의 합동 훈련(알론)을 벌인 직후 이뤄져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알론 훈련에 장병 3천600명가량이 참여해 상륙 작전·실탄사격 훈련 등을 했으며 유도 미사일 구축함, F/A-18 전투기, C-130 수송기, 대전차 무기 등도 투입됐다. 필리핀군은 최근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
2026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상담 증가 2025-08-27 16:39:51
경우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 기종 교육 2개 부문(b737ng, c172)을 동시에 인가받았고, 전국 항공교육기관 중 가장 많은 항공정비사 인가를 지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양한 실습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초대형 전공별 실습장을 운영하며,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을 위한 특강, 실탄사격 수업,...
호주·필리핀, 국방협력 강화 협정 맺기로…중국 억제 2025-08-23 12:45:48
이번 '알론' 훈련은 장병 3천600명가량이 참여하는 상륙 작전·실탄사격 훈련 등을 포함하며, 유도 미사일 구축함, F/A-18 전투기, C-130 수송기, 대전차 무기 등도 투입됐다. 필리핀군은 최근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등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중국 선박의 활동이...
미국, 필리핀에 미사일 등 방위장비 추가배치 검토…'中 견제' 2025-08-17 17:38:06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남중국해 일대에서 호주군과 최대 규모의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 필리핀어로 '파도'를 뜻하는 '알론'으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군인 3천600명가량이 참여하는 상륙 작전·실탄사격 훈련 등이 포함되며, 유도 미사일 구축함, F/A-18 전투기, C-130 수송기, 대전차 무기 등도 투입됐다...
中 위협 맞서…호주·필리핀, 남중국해서 최대 규모 軍 훈련 2025-08-17 16:37:17
장성인 저스틴 존스는 성명에서 “(이번 전투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안보 과제에 대응하고 장거리 작전 능력을 발휘할 기회”라며 “추가 협력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의 한 도시에서 진행되는 상륙 작전, 실탄 사격 훈련, 전투 기동 훈련에는 양국 군인 약 3600명이 참가했다. 유도 미사일...
호주 필리핀, 남태평양서 최대규모 군사훈련, 中위협 맞서 2025-08-17 11:09:45
호주와 뉴질랜드 인근 해역에서 사전 통보도 하지 않고 실탄 사격 훈련을 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실탄 사격 훈련 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사실을 항의했다. 호주는 미국과 손잡고 향후 10년 동안 3억1000만 호주달러(약 2750억원)를 들여 미국의 차세...
호주·필리핀, 남중국해 인근서 최대 규모 군사훈련…中 견제 2025-08-16 11:35:07
훈련…中 견제 유도미사일 구축함·전투기 투입…상륙 작전·실탄 사격도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호주와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인근에서 상륙 작전을 포함한 최대 규모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호주군은 전날부터 필리핀군과 함께 남중국해 인근에서 합동...
호주·뉴질랜드, 中겨냥 협력 강화…"위험한 전략적 환경" 2025-08-10 17:05:51
사전 통보도 하지 않고 실탄 사격 훈련을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실탄 사격 훈련 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사실을 항의했다. 럭슨 총리는 "두 나라는 세계 강국인 중국과 양자 관계에서 거의 같은 전략을 쓰고 있다"며 "우리(호주·뉴질랜드)가 소통하는 게...
시진핑, 호주 총리와 회담 "양국관계 회복, 실질적 이익 가져와"(종합) 2025-07-15 19:49:31
사이 태즈먼해에서 사전경보 없이 실탄 사격 훈련을 한 것과,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수감된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에 대해 시 주석에게 우려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시 주석과 회담한 데 이어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도 만났다. 앨버니지 총리의...
러 "美의 우크라 무기 지원은 계속됐고 계속되고 있어" 2025-07-14 21:44:46
것 같다"고 지적했다. 에스토니아가 발트해 지역에서 실탄 훈련을 진행한 데 대해서는 "러시아는 발트해 국가로 이 지역에서 우리의 정당한 이익을 단호히 지킬 결의가 있다"며 "하지만 여러 국가가 도발적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라고 비난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